한 주의 교육뉴스(10월 넷째 주)
서울대 1학년 자퇴 235명, 2년새 46% 급증...공대생 최다http://n.news.naver.com/article/023/0003866569?cds=news_media_pc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원래 다니고 있던 대학을 자퇴하거나 재수·삼수 등 ‘N수’에 도전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명문인 서울대에서도 1학년 자퇴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과대학·농업생명과학대학·자연과학대메디컬계열학 순으로 이공계 학과에서 자퇴생이 많아 우수 이공계 인재 이탈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학종 면접, 면접관은 무엇을 평가하고자 할까?http://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410220013 수능을 치르기 전이지만 일부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주말(10/26~27)에 가천대(가천바람개비), 삼육대(세움인재), 성균관대(탐구형_사범대/스포츠과학), 한국외대(면접형) 등의 면접이 예정되어 있고, 고려대, 광운대, 동덕여대, 한국항공대 등도 수능 전에 면접을 실시한다. 수능 준비도 벅찰 수 있는 시기이지만 면접 대비를 안 할 수는 없다. 면접관이 면접을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접에 임하기 전 꼭 확인해봐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의대증원 여파...고교당 평균 '82.3건' 메디컬 계열 수시 지원했다http://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0016508&code=11131300&cp=nv 올해 대입에서 모집인원이 증가한 의대뿐 아니라 치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의 지원 건수가 껑충 뛰었다. 의대 증원으로 메디컬 계열의 전반적인 진입 장벽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치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 이른바 메디컬 계열의 수시모집 지원 건수는 모두 14만7700건이었다. 전국 고등학교가 1795곳(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교 1곳당 82.3건 지원한 것이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고교 1곳당 70.8건이었는데 1년 새 16.2% 증가했다. 의대 지원자만 놓고 보면 고교당 평균 40.3건으로, 지난해 31.9건보다 26.3%나 뛰었다.[유성룡의 입시포인트]2024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http://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4102280150 수험생들이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지원 대학을 정할 때는, 우선적으로 수능시험과 학생부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지 여부부터 가늠한다. 그리고 수험생 개개인에 따라 장학금 지급 현황과 기숙사 수용 현황을 비롯해 졸업 후 취업률 등도 살펴보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3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교육부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등을 발표하면서 신입생 충원율을 알아보는 수험생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대학별 입시 결과를 공개할 때 지원 경쟁률과 학생부·수능시험 성적 결과와 함께 충원 합격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도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의대교수 10명 중 9명 "2025년 대입전형 면접관 참여 여력 없어"http://www.segye.com/newsView/20241027502475?OutUrl=naver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8개월을 넘어선 가운데 의대 교수 10명 중 9명은 현재 의료 상황이 지속되면 2025학년도 대입전형(면접관 등)에 참여할 여력이 없다고 답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교수 3000여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를 전날 공개하고 “의대생 휴학 승인 등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선결 조건이 아니라 마땅히 시행돼야할 조치”라고 밝혔다. 정부의 의대생 휴학 불허, 교육과정 단축 등은 부당한 간섭이라는 것이다.GIST 2025수시 면접 '31일부터 내달1일'..'내적역량과 전공수학능력평가'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621 GIST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2025수시 면접전형 안내사항을 24일 공지했다. 면접은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약 15분간 진행된다. 다수의 평가위원이 지원자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면접이다. 제시문 기반 문제 풀이는 시행하지 않는다. 일반/학교장추천/고른기회 전형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내적역량'과 '전공수학능력'을 평가한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특기 확인/인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 [2025정시]'입결 전무'무전공, 입시기관 합격선은.."선택가능 학과 중 중상위학과 합격선 참고"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700 2025정시 무전공학과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무전공이 대거 신설된 가운데 참고할 전년 입결이 전무할 뿐 아니라 기존 운영하던 학과들 역시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유일한 잣대였던 전년 입결이 물거품이 됐기 때문이다. 혼란은 수험생뿐 아니라 공교육도 마찬가지다. 상담을 위한 자료가 충분치 않아 공교육 현장에서도 대입 상담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장 완화 위해 이거 잘못 먹으면 " 수능 망칠 수 있어"http://www.fnnews.com/news/202410251009538649 대한한의사협회가 수능 2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청심환과 공진단 등 한약을 무작정 구입해 복용하면 낭패를 볼 수 있음을 경고하고, 반드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복용해야 안전하다고 25일 조언했다. 특히, 청심환이나 공진단이 익숙한 한약인 만큼 주의없이 수능 전날이나 당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처럼 급하게 복용하기 보다는 신체 반응 등을 살펴보기 위해 수능일 1~2주 전부터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미리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자공고에 협약된 기업 자녀 특례입학..."찬성 교육청 없다"http://www.newsis.com/view/NISX20241025_0002934117 정부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에 협약을 맺은 기업의 임직원 자녀를 일정 비율 이상 입학시킬 수 있도록 허용한 법령 개정에 대해 찬성한 시도교육청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공고 특례 입학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의견을 물은 결과다.학령인구 감소에도 강남3구로 초중생 3000명 유입http://www.sedaily.com/NewsView/2DFLRUVANY경기도에 살고 있는 학부모 A 씨는 대치동으로 거처를 옮기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자녀가 영재고를 준비하고 있는데 진학을 도와줄 믿을 만한 학원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초등학생·중학생의 강남 쏠림 현상은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교육열, 타 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상위권 대학 진학률과 같은 입시 결과가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2024-10-28 07:56:04|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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