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수학 1등급컷 최대 10점 하락...정시 합격선은 작년 수준"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67461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영역 모두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지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표준점수는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다만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6정시 리포트]"2026 정시 무전공 지원 전략, 고려대 군 이동. 연세대 신설 학부가 변수"

http://n.news.naver.com/article/030/0003370589?sid=102

2025학년도에 이어 2026학년도 역시 많은 대학에서 무전공(유형1)을 다양한 전형에서 선발한다. 선발 전형, 모집 단위명, 모집 인원 수 등을 작년과 동일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반드시 2026학년도 모집 요강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수능 수학 1등급, 미적분 줄고 '확통' 급증..."문과 경쟁 치열"

http://www.yna.co.kr/view/AKR20251116020800530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1등급에서 '확률과 통계' 응시자 비율이 늘고, 미적분·기하 응시자 비율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상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이과생이 선택하는 과목인 만큼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에 교차지원에 합격하는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시 합격' 관건은 국어...탐구과목 대학별 변환점수도 변수

http://v.daum.net/v/2025111609570182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수학을 앞지르면서 국어 성적이 대학 정시모집 합격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시업체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149점, 수학은 137∼142점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2026수능 가채점 배치표]서울대 의예 294점 '최고' 연대 의예 293점, 성대 의예 292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805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 예상 합격선이 원점수 기준 294점으로 가장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이 14일 수능 가채점을 바탕으로 국수탐 원점수 300점 만점 기준 주요 대학 합격선을 예측한 결과, 서울대 의예가 294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연세대 의예 293점, 성균관대 의예 292점, 고려대 의대, 한양대 의예 각 288점 순으로 톱5를 형성할 것으로 봤다.

절대평가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2026학년도 수능 영어

http://v.daum.net/v/20251114171200609

입시 전문가들의 예측과 수험생 가채점 결과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는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9월 모의평가 1등급은 4.5%에 머물렀고, 2등급 이내 비율도 누적 20.8%에 그친 바 있다. 한 마디로, 원점수 80점을 넘긴 수험생은 열에 둘 정도였다는 얘기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995

13일 발표된 2026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일반+기균 기준, 지균 제외)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외대부고다. 서울대 의예과 3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올해 1단계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대원외고(38명) 하나고(31명) 순으로 톱3다. 톱3 모두 30명이 넘는 1단계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는 외대부고의 수시 1단계 미공개로 하나(42명) 대원외(39명) 대일외(35명) 순으로 톱3였으나 올해 외대부고의 공개로 외대부 대원외 하나 톱3로 변경됐다. 일반 고교와 다른 무대인 예고를 제외하고 8개 영재학교 등 합격자 실적 비공개 방침을 밝힌 고교를 제외한 순위다.

[2026논술면접 최종체크] 21~22일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어떻게 나올까..'아로리' 학종 안내서 필수 체크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337

21일부터 22일 사이 치러지는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일반전형 면접은 지역균형과는 다르게 제시문 기반으로 출제된다. 제시문과 그에 따른 문항이 제공되고 수험생들은 30~45분 동안 답변을 준비한 뒤 15분간 면접을 치르게 된다. 인문자연 모집단위는 21일, 수의대 의대 치대는 22일, 국악과는 29일에 면접을 실시한다. 모집단위별로 평가하는 분야나 과목이 모두 상이해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망하는 모집단위의 평가 과목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수능 보는데 펜이 '퍽' 하더니 '줄줄'...응시생들 '부글부글'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334252&plink=ORI&cooper=NAVER

올해 대학수능에서 컴퓨터용 사인펜 잉크가 번지거나 터지는 피해를 봤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총 350건의 이의 가운데 60건이 사인펜 잉크 번짐 관련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