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교육뉴스(5월 둘째 주)
'의대 이슈'로 새우 등 터지는 고3..."다른 전형 준비 어려워"http://www.yna.co.kr/view/AKR20240503096300530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의 윤곽이 발표됐지만, 교육현장에서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나오지 않은 데다 의정(醫政) 갈등으로 여전히 입시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 수험 전략을 세우기 어렵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부산대 의대 증원안 부결에 정부 "시정명령 안 따르면 모집정지"http://www.yna.co.kr/view/AKR20240508019400530부산대가 의과대학 정원 배정에 따른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자 교육부는 8일 "시정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부산대의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대학 정시 '다'군 뜬다...서강.한양.이화여대 동참http://www.mk.co.kr/news/society/11009884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대학입학시험 정시에서 ‘다군’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학령 인구가 줄면서 대학들이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가·나군에서만 실시하던 정시 모집을 다군으로 확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군을 통한 무전공 선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교대-강원대 사실상 통합 결정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2812춘천교대가 강원대와 통합을 결정하고 협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85년 간 초등교원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한 춘천교대지만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대학의 위기 상황 속 타 대학과의 통합을 선택하면서 돌파구 찾기에 나선 것이다.[정여주의 도란도란 입시톡]"선택과목, 수행평가, 모의고사까지" 어수선한 5월, 알차게 보내려면?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5/08/2024050880057.html중간고사가 끝이 나고, 5월이 시작됐다. 그동안 긴장한 상태로 중간고사를 준비했던 만큼 당분간 휴식이 간절하겠지만, 현실은 해야 할 것이 상당한 5월이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그야말로 어수선한 기간으로, 시간을 허투루 보내기 일쑤다. 어수선한 5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5월 계획을 살펴보자. '과고 조기진학' 대입 문호 축소...SKY 이어 KAIST도 2026수시 지원 불가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636과고의 조기진학과 조기졸업 제도가 축소되는 분위기다. 내년에 실시하는 2026대입에서는 과고에서 학업성취도가 우수해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을 받더라도 KAIST의 수시 모든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조기졸업자는 전형 중 일반 고른기회 특기자에는 지원할 수 있지만, 창의도전과 학교장추천에는 지원이 제한된다.경찰대, 13일까지 원서접수...사관학교와 중복 지원 가능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39425.html이달부터 특수대학인 4개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의 2025학년도 입학전형이 시작된다. 최근 군인과 경찰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육·해·공군 및 국군간호 등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은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에서 자유롭고 전액 국비 지원, 졸업 후 진로 보장이라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는다. 다만, 전형 과정이 복잡하고 대입 일정도 일반 대학과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도 전공 대신 의대 도전해볼까"...내달부터 대학가 '반수생' 속출할 듯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5090103212104300127년 만에 의대 증원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달 들어 대학가가 ‘반수생 속출 시즌’을 앞두고 재학생 이탈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입시업계는 최근 학교별 중간고사 기간이 끝난 데 이어 이달 말 대학별 모집요강 최종안이 나오면서 6월부터 재학생 이탈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과대 반발.교육부 압박 시달린 서울대, 내년도 무전공 입학생 36명 늘리는 데 그쳤다http://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10/NRFYSMULVFGR5KMTLNGGWQZNX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교육부가 전공 구분 없이 학생을 뽑는 ‘무전공’ 확대 방침을 올해 초부터 내세운 가운데 서울대는 2025학년도 무전공 입학생을 전년도 대비 36명 더 뽑을 계획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기존 서울대에서 무전공 모집으로 운영 중이던 자유전공학부 정원 123명을 포함하면 총 159명을 무전공으로 뽑는 것으로, 당초 서울대에서 목표로 삼았던 전체 입학정원 중 10%(260명)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다. '휴지조각 2026전형계획' 2026수험생도 만만찮은 대입리스크...'내년 5월까지 안갯속'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106역대 최대 대입 리스크로 헤매는 2025수험생에 이어 2026수험생의 대입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말 공개된 2026전형계획이 사실상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는 휴지조각이 돼 버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26대입 역시 정부가 교육정책을 무리하게 과속추진하면서 4년예고제의 예외조항을 편법적으로 이용해 수요자들을 혼란 속에 내몰고 있다고 비판한다.
2024-05-12 19:10:14|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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