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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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5-03-09 20:42본문
2025서울대 합격(최종) 톱30...외대부 대원외 휘문 낙생 세화/보인 톱5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782
정시 추합까지 포함한 2025학년 서울대 최종 합격자 최다 배출 고교는 올해도 외대부고다. 정시에서 2명이 추가합격하면서 최종 수시26명 정시30명 총56명이 합격했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인 예고와 비공개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영재학교는 모두 제외한 조사결과다. 이어 대원외고가 수시31명 정시21명 총52명으로 50명을 넘기면서 부동의 톱2를 지켰다.
정부, 의대 정원 유지 가닥..."결국 후퇴" 비판 거세
http://www.kyeonggi.com/article/20250306580404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2천명 증원 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의대생 복귀 시 의대 정원을 증원 전 규모로 복귀할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6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당정 협의 후 “의대 학장들이 요청한 3천58명 유지가 현실적”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비공개 회의를 열었으며, 정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2026 간호대 정원 2만4883명 '동결'..의대 증원은 여전히 미지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256
올해 간호대 입학정원이 2만4883명으로 동결됐다. 최근 의정갈등의 여파로 신규 간호사 채용이 감소한 데 따른 조치다. 보건복지부 측은 27일 간호대 입학정원 동결을 발표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간호인력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나, 단기적으로는 간호사 취업난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대학별 모집인원 역시 변동이 없을 예정이다.
"박사 모셔간다"도 옛말...국내 최고 대학원 나와도 '백수'되는 원인
http://www.joongang.co.kr/article/25319186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자연과학 계열 박사 과정을 마친 A씨는 약 8개월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대학원에 진학할 땐 연구자를 꿈꿨지만 유학을 갈 수 없게 되면서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제약회사 등을 알아보던 그는 취업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체감했다. 그는 “채용 공고 자체가 많지 않은 데다, 대부분이 학·석사 또는 산업 경력이 3년 이상인 박사를 뽑는다”며 “신규 박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고는 거의 없는데 공부 외에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속 보이는 대학들...'무전공'인데 기준없다고 비싼 공대 등록금으로
http://www.newsis.com/view/NISX20250305_0003087394
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무전공' 선발에서 다수의 대학이 비교적 비싼 공과계열 등록금을 책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대학교육연구소(대교연)는 무전공 유형Ⅰ을 도입한 수도권 4년제 사립대 43개교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취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성룡의 입시포인트] 고3 수험생 수능시험 때까지 시기별 학습법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04/2025030480115.html
3월이 되면서 수험생이 된 고3 학생들의 2026학년도 대학입시와 관련한 고민은 한 두가지가 아닐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 따라서도 고민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고3 수험생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는 11월 13일에 실시하는 2026학년도 수능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더욱 좋은 점수를 얻고 희망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문과생도 과학 선행"...새 수능 불안감에 사교육 판친다
http://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5/03/03/20250303012008?wlog_tag3=naver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보습학원. 고교 통합과학·통합사회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이 학원에선 겨울방학 시작부터 10주째 중학교 2~3학년생들이 고1 교육과정인 통합과학을 미리 학습 중이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하며 고1 과정을 끝낸 학생들은 이후 고2 과정인 물리·화학을 배울 예정이다. 학원생 김모(16)군은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교 물리를 다 뗐다”며 “과학이 중요해지고 있고 자연계(이과) 계열을 지망해서 선행을 조금 더 빨리했다”고 말했다.
"내신 잘 받는 것이 가장 중요...수능 대비는 추후에"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85120.html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대입’일 수밖에 없다. 새로운 학교에 대한 설렘도 잠시, 3월26일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 이어 대입에 가늠자가 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될 내신성적을 좌우하는 첫 중간고사까지 빡빡한 시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내신)는 대입에서 60~80%를 차지하는 수시 전형의 주요 잣대가 되는 만큼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고1 대입'부터 서울 주요 대학 정시 비중'40→30%'로 낮추나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708996
올해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맞춰 대입 전형을 준비하고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대학 80여 곳을 선정해 정부가 약 580억 원을 지원한다.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40% 이상 선발해야 하는 서울 16개 대학이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전형을 새롭게 설계할 경우 정시 비중을 30%로 낮출 수 있다.
'고교학점제 필수체크' 상위대 학과별 교과이수 권장과목..'자연계열 선택과목 가이드라인'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511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서 선택과목을 정하기에 앞서 필수로 체크해야 할 부분은 상위 대학의 교과이수 권장과목이다. 대학이 각 전공을 수학하기 위해서 고교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과목으로 이수 여부가 수시 학종뿐만 아니라 교과전형이나 내신을 반영하는 정시 수능전형에서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권장하는 과목의 이수여부를 수시 서류평가와 정시 교과평가에 반영하겠다고 2026전형계획에 명시해둔 상황. 이후 서울대와 기조를 같이 하는 대학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대 외 대학 진학을 겨냥하는 고교생 역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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