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인을 통해 알게되어 애들과 제가 멘토님을 만가게 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딸둘의 나이차이가 좀 나기도 했지만 성격이나 공부방법등 성향이 서로 달랐거든요

큰딸은 고3, 수능100일이 카운트 들어간시점이라 예민한 딸을 어찌 설득할까 하다가 멘토들의 수능전 마음가짐과

나한테 말못할 고민들을 부담없이 상담하라고 했었죠 너무나 본인과 차이나는 레벨?이라 싫다고 했어요...

작은딸은 사춘기가 시작된 중1, 초등학교땐 쭉 임원활동을 하고 성적도 잘나오는 모범생.. 하지만 자율학기제로 

기말고사시험을 봤지만 범위가 많아서 였을까요? 제가 생각한 성적이하였어요.. 그래서 일방적으로 상담예약을 하고

애들에게 통보를 했죠  둘다 NO!!

하지만, 상담을 받은후론 환하게 웃으며 만족해 하더군요  다행이다 싶어 저또한 주저리주저리..

동네 아줌마들의 수다보다 더한 폭풍수다로 여러가지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예정시간보다 훨씬지나 점심시간까지

훌쩍 보냈답니다  목동맘이 바라는 고민을 해결하려는 멘토님들께 힘모아 드리고자 지인들에게까지 소개 하고 있어요 ...

김용혁 멘토님, 이우빈 멘토님들처럼 멋지게 발전할수 있겠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약속한 한달후를 기대하며... 늦은시간 예쁜딸기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