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법

안녕하세요~

이우빈 멘토입니다.

목동에서 무료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고(?)있는 저의 공부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분할법’

계획을 세울 때 생각이 들어가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매일 시간과 노력을 쏟아가며 계획을 작성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지쳐갑니다.

따라서 저는 ‘기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기계적으로(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라’ 라고 지도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기관리가 철저한 학생이더라도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커다란 부담입니다.

하루하루 공부량을 계획하는 것은 머리에 쥐가 나는 task 죠.

저 또한 학창시절에 지속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하지만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하던 19살 시절에 효율적인 방법을 찾았어요!

이 시점에서 ‘기계적으로 계획을 어떻게 세워?’라는 궁금증이 생기시죠?

분할법을 추천합니다!!

분할법은 학생들이 책을 구입하는 순간 기계적으로 6주 분량으로 분할합니다.

이때 분할은 오로지 페이지 수를 기준으로 실시합니다.

그리고 6주 분량을 위해서 6등분 한 이후,

1.     중학생은 월화수목금 (5등분)

2.     고등학생은 월화수목금토(6등분)

일별로 다시 한 번 더 분할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이처럼 (중학생 6*5=30등분, 고등학생 6*6=36등분)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목에 따라서, 교재에 따라서 목표 ‘주’가 달라지고, 일주일 중 공부해야 하는 ‘일’이 달라집니다.

이처럼 분할법은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는 가장 기본적인 tool입니다.

그렇다면 분할법은 정확히 어떻게 실천하고, 주말에는 무엇을 하느냐?

나아가서 분할법만 실천하면 되냐?(물론 아닙니다)

에 대한 답은…멘토링을 통해서 알려드릴게요!!(멘토링은 무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