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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jala 댓글 2건 조회 539회 작성일 15-1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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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글이 짤려서 이어씁니다.

캠프를 다녀온 후, 아이 왈, 저런환경 저런선생님들과라면 밤새서 공부하라고 해도 너무 즐거울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작년 학교로 직접 민사고 학생들이 설명회를 왔었어요. 성적이 안좋았더래도 성적향상이나 도약이 눈에 띄게 보이는 아이드를 뽑는다고 하더군요. 글쎄...올A를 맞아야..모든 특목자사고에 원서라도 넣을 수 있다는 일반적인 ...정보에 조금은 동떨어져보일수 있지만, 뭐가 맞는지는...여러자료들을 찾아보시고 비교해보시면 감이 잡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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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등보다최선님의 댓글

일등보다최선 작성일 15-11-09 10:16

민사고의 교육철학은 본받을 만한게 많네요~

najala님의 댓글

najala 작성일 15-11-09 14:05

때론...모든 공립 초중고의 환경이 이랬음..하는 바램두요, 가끔은..왜...특수하게 뛰어난 아이들만이...좋은학교를 갈 수 있는지...조금은 슬픈 현실...누군가 그랬듯이..언젠가 바뀌길 바라며..^^; 힘내보아요~, 저희애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도 많고..못하는 애들도 많은데...잘하든 못하든..기다려주고 보듬어주는 교육환경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