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를 30분 늦게 들어가서

들은내용 정리입니다.

빠르게 브리핑하느라

말이 짧은 것을 이해해주세요.

중등, 빠르면 초 고학년부터

대입로드맵에 따른 알차고 꼼꼼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의

관리방법과 깊이있고 진정한 실력을 키우면서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문법이나 어휘를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완성도 있는 영어를

완성시켜 나가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더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합니다.

어떤 반을 듣던지간에 원장님과

강사진들이 매우 밀착하여 꼼꼼히 실력을

향상시키시는 분위기이며

이곳의 영어는 대입 글로벌 전형이나

영어특기자 전형과 밀접하게 관련된

그야말로 대입에 실질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알찬

비교과 스펙을 채울 수 있는

진정한 영어실력 향상에 초점을 둔것이

믿음이 갑니다.

상위반은 토플반이지만

토플반이라 해서 단지 토플 점수만

높이는 것이 아니고, 이 학원만의

체계적인 문법,문장의 구조화, 문단(paragraph), essay등

고교내신의 영작서술문형의 답안작성시

요구되는 철저한 문법실력 향상도 갈음합니다.

이과든 문과든,

 좋은 대학일수록

학생부에 녹아든 여러 영어관련 동아리 활동

대회, ..등등  , 진정한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명문대 대입전형에 관련된

특화된 프로그램인것 같구요.

영어실력을 극대화해서

영어와 관련한 한, 우리아이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

어떤 대학들은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수능없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사실

필요하신 분은 염두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Toeic, Toefle 

등 대입에 활용되는 부분....자세했습니다.

여기선 너무 길어서 생략하구요.

다 생각은 안나서....

Apex 반은 토플반이라

철저한 문법강의와 거기에 따른

스피킹, 롸이팅 훈련..매우 체계적인 느낌

받았습니다. 문법 , 어휘, 듣기, 스피킹, 롸이팅,...

6대영역이 긴밀하고도 촘촘하게 엮여

실력향상에 열정을 다하는 분위기...

primer 반인가....이름이 정확히 생각안나네요.

거기는 토플반은 아니었지만,

수능 , 내신, 문법, 어휘.....이랬던것 같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쨌든,, 영어실력 하나만 제대로 잘 키워놔도

대학가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구나....였네요.

괜히 내신 수능 완벽히 다 잡느라

아이 힘빼고...나중에 제대로 갈 수 있는

대학의 선택의 폭이 좁느니,

대학,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너무도

다양한 길이 있음을...

설명회 다닐수록 느낍니다.

2등급밖의 아이가 고대를 가는가 하면

1.7등급의 아이가 그보다 더 못한 대학을 가고

최근 2,3년전과는 판도가 확연히 달라진

대입의 흐름을

피부로 여실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목동의 어머님들이

아직도 정시의 긴 잠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계시다구요.

특목? 이젠 그게 다가 아니다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 대학가긴 특목이 우세에

있다는 현실이 있긴 하지만

어머님들의 생각의 속도보다

입시현실은 너무나 빠르게

격변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4년이 대한민국 교육사에 있어서

가장 큰 격변기라고 합니다.

그럼....

바빠서....

무슨말을 어떻게

늘어놓은지도 모르겠네요.

빠진부분이 많이 있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