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알비안입니다-

`진로`라는 키워드, 정말 핫하죠~ 자유학기제와 맞물려 많은 선생님들과 어머님들이 주목하고 계시구요. 

그 일환으로 방원중학교에서는 강서구청 및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진로페스티벌, "100인 리더의 진로map"

이 열렸습니다. 강서관내 13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2000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200여명 및 다수의 행사 관계자가 참여했다고 해요.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 보다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방원중학교의 노력이 엿보였답니다. 

저희 엄알비도 박효수 멘토, 이우빈 멘토가 연사 및 멘토로 참가하였는데요, 그 현장 함께 들여다볼까요? 

강연장에서 운동장을 내려다본 모습.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죠~

정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박효수 멘토가 경영컨설턴트의 세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어찌보면 당장 게임을 더 잘하고 싶고, 운동장에서 더 놀고 싶은 나이이지만

강연을 들을 때 만큼은 진지한 아이들. 

남아서 더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하니 박효수 멘토, 참 보람된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전반부, 후반부로 진행된 강연에 많은 학생들이 자리해 주었습니다. 

경영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많은 친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꿈을 찾고 그것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마련했길 바랍니다. 

운동장으로 나가볼까요?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앉아있는 모습이네요. 저희 엄알비도 이 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있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이 모인 자리는 처음이라 너무나 설레었답니다~ 

학생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파릇파릇한 기운이 그 자체로도 참 큰 힘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이기도 한 친구들이잖아요! 

이우빈 멘토가 엄알비 부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네요~ 

여학생들이 나란히 앉아 이우빈 멘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 사뭇 진지하죠?

친한 친구들끼리 함께 들으니 좋고,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어서 좋고, 일석이조라며 좋아하던 학생들이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겠지요? 사진으로만 봐도 좋은 기운이 퐁퐁 뿜어져 나오네요~ 

학생시절 만나는 멘토라는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이미 엄알비 어머님들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어떤 순간들보다도 확실히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엄알비가 이런 현장에도 찾아간다니 놀라셨죠? ^^ 

건전한 교육문화를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엄알비, 많이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