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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뚱 댓글 1건 조회 355회 작성일 15-11-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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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효수 선생님 진로 자소서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예비고 1학년이라서 이번 방학 기간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몹시 기다렸습니다.

효수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는 둘다 진로에 대해 약간은 현실적인 조건에 맞게 저울질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로는 나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말씀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진로 적성을 찾기 위해 자신의 성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시간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아이와 진로 고민이 많은 시기에 몹시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좀더 구체화하고 좀더 심도깊게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휴일에도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직장일에도 지치는데 휴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유시간을 헌납하실 수 있다는 데에 존경의 마음마저 가졌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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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이맘님의 댓글

윤이맘 작성일 15-11-16 01:15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열정적이신 박효수 멘토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