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과도한 사교육, 선행, 이 고통의 끝 .바뀔까요? 바뀝니다.( e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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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jala 댓글 5건 조회 834회 작성일 15-12-22 22:42본문
이비에스 뉴스제목. 영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벌어지고 있는 현 사교육고 과한 선행의 실태를 꼬집는
뉴스가 떴더군요. 우리나라 사교육에 대한
조직적인 수정 내지 개편 그리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자발적인 비영리단체에서
파헤쳐서 언론에 공식적으로 노출시키고
비판한 내용인데요.
이 단체에서 선행금지법 등
아주 굵직굵직한 변화들을 주도해 왔지요.
처음엔 가능성 없다 바위에 걔란 던지기다 해서
말이 많았지만....분명, 이 사회의 변화르 주도해오는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이 변화되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현실이 바뀔까 바뀌지 않을까 더 심해지는 건 아닌가...
의구심 반 기대 반...이지만, 과연 학벌이 중요한 사회가
더 강화되나, 진정 그런것 필요없이
진정한 잠재가능성 펼칠수 있는
세상이 오나....
분명히 큰 흐름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세바시 이범씨 특강
꼭 들어보세요. 이분 말에 의하면
지금 2,30대 젊은 청년들은
학벌 스펙 등에 점점더 옭아메이고
학부모들도 피부로 느끼는 건
학벌과 대학 그리고 돈들여 쌓는 스펙에
더 심하게 열중하고 못헤어나오는 것 같지만,
그것은 심리적인 불안감에서 오는
극도의 기피현상이라고 하네요
현재, 여러 기업체에서
인사나 인재 발굴 더이상
과거에서 흘러온 것처럼 하진 않는다구요.
이범씨는 서울시청 교육행정가로서
공교육에 직접 몸담은 이력도 있고
또 유명한 사교육 강사였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의 분야란 분야는
한구석도 빠지지 않고
몸으로 모두 체험한 분이시지요.
우리가 성적과 대학과 입시와
진로에 울고 웃고, 몸부림 치지만,
분명히 이 안개들이 걷히고 나면
새 세상은 어쩌면 얘상보다
더...빨리 올지도 모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고군분토...
살아남으로 애쓰지만,
한편으로는 꼭 이 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분야
꼭 좋은 학교가 아니더라도
특목고 출신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먺고 살수 있다는 세상 한편의 목소리에
점점 믿음이 더해갑니다.
어떤 근거에서냐구요....
이범씨 세바시 특강을 함 보세요.
아이가 공부를 안해서
혹은 못해서 혹은 ...입시와 점점 멀어진다고 해서
너무들 절망마세요.
저는 물론 공부는 해보는데까진 시키겠지만,
다른 길이 없진 않다는 위로감에
아이와 같이 가는 이 길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것도 같아요.
학벌세걔가 무너진다고 해도
공부가 필요한 아이들은 역시
공부를 하겠지요.
서울대 갈 필요가 꼭 있으면 하겠구요..
그치만 열렴이면 다 열명이 서울대를
갈필욘 없고.....
명문대를 못갔다고 해서
일종의 흘수저의 조상이 되는
불공평한 세상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대로
개성대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벌이나 그런거에 상관없이
새로운 길들이 열리기 시작하는 구나..
하는 교육뉴스들 참 많이 보게 됩니다.
변화의 속도는 더뎌도....
물꼬 트이면,,,,갑자기 달라질것 같습니다.
독일의 굴뚝청소부들은,
전문직보다도 보수가 많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굴뚝청소부라고 해서 무시받지도 않고
나름의 마스터가 되는 제도교육을 다 받고..
그런다네요...
미국의 학교선생님은
동네마트 케잌가게에서 투잡을 뛰면서도
동네 학부모와 학생을 만나도
전혀 거리낌이 없더군요...
직업의 귀천이 사라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모두가 어떤 일을 하든 사회에서
존중받고 자긍심 갖는
그런 사회가 될거라고
저는 꼭 믿고 싶네요 . 그렇게 될거구.
요.
경쟁해서 누구는 지고 누구는 이기고
이런 정글같은 시스템이 아닌
정말로 상생하는 사회....
오겠지요...
댓글목록
najala님의 댓글

잠이 와서 오타가 많은것 같네요
이해해주세요......
오구리님의 댓글

굿^^~
창가의토토님의 댓글

popcast 서천석의 아이와 나 - 이범 교육평론가 나온 21회 (아이의 적성과 대학 입시)/22회(우리 아이 역량 키우기) 편도 추천이요~
najala님의 댓글

저두 꼭 볼께요,
감사합니다~
sylove님의 댓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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