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20151025 [제 2회 서울대투어&멘토링] 다시 만나서 반갑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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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안 댓글 6건 조회 613회 작성일 15-12-22 12:50본문
안녕하세요~ 엄알비안입니다~ (오늘은 직접 다녀온 김용혁 멘토가 엄알비안 아이디로 후기를 남길게요~)
많은 분들이 제 2회 서울대 투어를 신청해 주셨고,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신 8분을 뽑아 아이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양질의 멘토링을 위해 인원을 제한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울대 투어&멘토링이 있을 예정이니, 점점 발전하는 서울대 투어&멘토링에 꼭 신청 많이많이 해주세요~!
여러 학원 간담회, 엄알비에서 주최한 멘토링에서 봤던 어머님들, 학생들을 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20일 하루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상권 보호 차원에서 아이들의 얼굴은 가렸습니다. :)
일요일 아침 10시 30분, 주말의 꿀같은 아침잠도 반납한채, 8명의 아이들이 서울대를 찾아주었습니다.
얘들아 안졸려? 라는 물음에 기대가 되어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하는 아이들, 학교안에 들어가자마자 눈이 커집니다.
"우와 학교가 정말 크네요~"
걷고싶은길, 법학 100주년 기념관, 자하연 연못, 문화관, 총장잔디, 모아 미술관, 각종 과 건물까지
멘토들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면서 서울대학교 곳곳을 누비는 아이들,
나도 이런곳에서 대학생활을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생겨납니다.
새로생긴 관정도서관은 아이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는데요~
여기서 공부하면 진짜 공부 잘되겠다는 아이들, 벌써부터 마음은 서울대생입니다.
서울대투어&멘토링의 점심시간, 우리는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서울대학교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비비큐 카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에 대한 이야기,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 공부하는 방법 등
멘토들에게 개개인별로 세세한 멘토링을 받았는데요, 서울대에서 멘토링을 받으니 또 새로운 느낌이라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팀을 나누어 아이들 개개인이 꼭 가보고 싶었던 건물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의사라는 꿈을 가지고있는 학생은 수의대를 방문하여 내가 미래에 공부할 수의대 건물을 눈에 넣어두었구요,
심리학과가 꿈인 학생은 사회대 학생 라운지, 심리학과 학생회실을 방문하면서 꿈을 마음에 다시 새겼습니다.
아이들이 20일날 얻은 경험들, 분명 아이들이 목표를 설정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아이들이 목표가 생기는 것. 어디에서도 받지 못한 동기부여를 받는것.
이것이 서울대 투어&멘토링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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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이맘님의 댓글
윤이맘 작성일아, 저도 학생으로 돌아가 서울대투어 하고 싶어지네요~~~
제제님의 댓글
제제 작성일윤이맘님 같이 갈까요?ㅎㅎ
랄라이님의 댓글
랄라이 작성일ㅎㅎ 엄마들 서울대 멘토링 하면 웃기겠네요^^ 교복입고!? ㅎㅎ
릴라임다님의 댓글
릴라임다 작성일제2회 서울대투어 감사히 잘 다녀왔답니다. 행사 넘 감사합니다. 아이들 가면을 씌우니 멘토님들이 더 돋보이시네요. ㅎㅎ 저 전철 타고 서울대입구에 내리면 서울대 바로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 멘토님 말따라 바보맘입니다. 겁나서 서울대는 근처도 안가봤네요. 심지어 봉천동에 살았을때도 ㅎㅎ 딸덕에 엄알비덕에 정문도 넘어보고 출세했네요 ㅎㅎ 울 딸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멘토님들이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관심있는 학과 방문이 특히 좋았다고 해서 담 기회를 또 잡고 싶네요. 사 온 뺏지는 필통에 달려 있어요.
소망바램성공님의 댓글
소망바램성공 작성일
엄알비 덕에 서울대를 직접보고 느끼고 한껏 나름의 꿈도 꾸어보고 동기부여는 확실히 된듯 합니다...
두분의 멘토님들과 같은 꿈을 꾸는 친구와 선후배들과의 시간이라 더 값지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하네요
필통과 배찌를 사와서 한껏 들여다 보더군요...
꿈의 학교가 아닌 열심히 해서 가야될 학교라 스스로 다짐하는 걸 보며 꿈일지라도 대견했답니다...
아이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동기부여 할 수있는 자신감에... 부모가 할 수 있는부분은 한계가 있기에
두분의 멘토님과 엄알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상님의 댓글
비상 작성일
서울대투어 잘 봤습니다. 부럽네요!!
아들이 예비고1인데 용혁샘한테 멘토링받고 서울대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1월은 끝났고 3월예정이라 들었는데 신학기 되기전에 2월에도 한번 더 있었음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동기부여 시켜주신 멘토링샘, 류경민대표님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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