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는 경험자도 아니고..좋은정보는 못되지만,

그동안 저도 관심있어했고..여러가지 알아본 결과

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느낀점 말씀드려봐두 될..까요?

 

일단 특목가서부터가 더 중요한것 같은데..

그런학교는 최소한 40프로 안(퍼센티지는 이쪽저쪽 유도리있게

변하겠지만..)  에 들어야, 특목이란 학교 입학 대비 괜찮은 상위권 대학 갈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특목에서 내신경쟁에서 쳐진다는것은 예측치 못한 고통스런 고교학창시절이 될거같더라구요.

 

자기주도학습습관은...정말 제대로 갖춰야되고, 어릴때부터의 독서습관과 중요과목에 대한 심화된 독서와 비교적 깊이있고 난이도 있는 배경지식.  특목가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공부양에 대한 감당능력.  비교과 관리 능력까지..요.

 

대학교양서 수준을 뛰어넘는 심화된 독서와 인문교양서 ..그리고 과학이니 뭐니...등등,  일단 글을 읽어내리는 해석력과..종합분석내지 사고력이 뚝심있게 있어야겠고..자기 세계가 확립되고 주관이투철해서 일단 멘탈이 강해야겠더라고요. 

목동에서 내신 퍼펙트하게 관리해서 특목 들어갔는데...

입학해서 고전면치 못하고 중간에 전학간 케이스들도

봤거든요,   어느정도 해야 특목가서 버틸수 있는지 지인들의 경험담을 듣고, 피부로 느끼는 순간....현재 내 아이가 어떤 상탠지...를

냉철하게 판단해서, 아 우리애가  특목가서 그 아이들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것같다 생각되면 보내시는게 훨 대입에 좋구요,

특목가서 내신경쟁 우위 점하지 못할거같으면 ...일반고가서 차라리 전교권..안에 들어  서울대  가는게 낫지 않나싶어요 일반고두 성적좋은애들한테  비교과 스펙을 몰아준다는..너무 슬픈현실이지만요..ㅠ.   직접경험해보신 분들이 답글 달아주심 좋은데..저번 샤로수길님 자녀분 영재학교 합격  경험에 관한 뭐가 있었던거같은데..참여해보셨으면 감이 쫙 오셨을수도..

공부는 부모님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특목고를 목표로 잡고 진지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뻔한 소리죠???ㅎㅎ

가능하심 부모님보다는 학생이

합격한 선배들의 후기를 보면서 동기의식을 고취하고

부모님과 학생이

합격한 선배들의 자소서를 같이 보면서

준비한는 과정을 부모님과 학생이 같이 공유하는 것이 젤 좋습니다!

후기나 자소서는 유명 싸이트에 많이 있습니다.

찾기 힘드신 경우는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