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입시 개요
1) 연도별 출생자, 수능 응시자수
81년 3월 - 82년 2월 출생자수 : 867,409명
82년 3월 - 83년 2월 출생자수 : 848,312명
83년 3월 - 84년 2월 출생자수 : 769,155명
이러다가....
84년 3월부터 뚝 떨어져서 91년 2월까지 60만대로 갑니다
또 다시 91년 3월부터 96년 2월까지 70만 ~ 73만을 왔다갔다 하더니
96년 3월부터 69만, 66만, 63만 자꾸 감소하다가
2000년 3월 - 2001년 2월에 조금 증가하여 634,501명이 되고
2001년 3월 - 2002년 2월은 554,895명 입니다 현고1이죠
그러다가, 대단한 해가 옵니다. 바로바로
2002년 3월 - 2002년 12월 410,092명.....
드라마틱하게 출생률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해....현 중3입니다
중2부터는 다시 49만으로 늘어납니다. 중1은 47만정도....로
2011년 까지 봐도 이보다 더 낮은 출생률은 없습니다
2002년 출생률이 저조한 탓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는?
예전 초등 입학은 3월생부터 그담해 2월생까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1월~12월로 변경했었죠? 기억하십니까?
그 첫해가 현 중3이 초등입학할때였습니다.
그러니까.... 현 중3은 1년치 인원이 아니라 10개월치 인원인거죠...이해하시죠?
하여간 자녀분이 중3이라면 축하드립니다
유사이래 가장 수능 응시자수가 적은 해입니다.
분명히 본인의 실력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갈수 있을겁니다
물론 수험생수가 줄어들면 대학도 모집정원을 줄이기는 합니다만...그 속도가 더 느립니다
2) 2019 학년도 최상위권 대학 모집인원
물론 최상위권대의 기준은 제각각일것입니다만
오늘 대상은 중등인지라....^^
의대: 2,928명 치대/치전:632명 한의대/한의전:725명
서울대(의치제외):3,002명, 카이스트:670명, 포스텍:320명
연세대(의치제외):3,259명, 고려대(의제외):3,723명
그래서....모두 15,259명 이 학교들까지...로 하겠습니다
3) 의대 모집인원 : 2,928명 (38개대)
의대 모집 인원 2,928명 중 수도권대가 995명 12개대학으로 가장 많으나
인구 대비로 따지면 가장 낮습니다
인구대비로 따지면 호남지역이 485명 5개대학으로 가장 많습니다(기억하십시요 호남입니다)
4) 2019학년도 약대 입학정원 : 1,693명 (35개대)
현재 고등학생은 선발하지 않습니다. 아시죠?
(대학2년이상 공부한 학생대상으로 뽑아서 4년공부시키는거...)
그런데...이것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과쪽에 1,700자리가 더 확보 되는것 입니다.
자...그럼? 모두 기도합시다....
2. 교과서, 수능, 내신의 변화
1)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
[교과서 변화]
예전엔 한해를 정해서 교과서를 모두 바꿔 버렸습니다
5,6,7차 교육개정과정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각 5년,6년7년까지 교과서가 지속되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가
현 중3이 고등 입학시 옛날 했던 방법으로 모두 다 바뀝니다
아마도 경험상 적어도 5년은 지속되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 2018년 고등학교 1학년 예상 주당시간표는 교과 30시간 창체 4시간 => 모두 34시간입니다
- 위의 표에서 보통교과의 공통과목이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년때 배우는 과정으로 동일합니다
[2018년 고등학교 1학년시간표 (예상)]
- 아직 신교육과정 교과서는 제작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 구교육과정과 신교육과정의 비교
[국어/영어]
- 수능에서 국어/영어는 원래 범위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교육과정의 변화가 큰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통합사회]
- 통합사회는 일반사회,역사,지리,윤리에서 중요한 내용만 모아
9개의 주제와 29개의 성취기준으로 재구성한 과목입니다
- 또한 공통과목인 통합사회는 8단위이기 때문에 학습할 양도 많습니다
[수학]
- 1학년 : 공통과목인 [수학]
- 2~3학년 : 일반선택과목인 수학1, 수학2, 미적분, 확통
진로선택과목인 기하, 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
- 신교육과정 : 수학 (기존 수1 + 수2의 집합과 명제,함수 +확통의 경우의 수)
수학1 (기존 수2의 지수로그, 수열, 미적2의 지수함수로그함수,삼각함수)
수학2 (기존 미적1의 함수의 극한과연속, 미분, 적분)
미적분 (기존 미적1의 수열의 극한, 미적2의 미분법, 적분법)
확통 ( 기존 확통의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수능
: 기존에는 문과는 수2,미적1,확통 이과는 미적2,확통,기벡이 시험범위였습니다
: 앞으로 예상되는 범위?
: 정확하게 말할수는 없으나 공통과목인 [수학]은 들어갈것이 확실하고 진로선택과목은 안들어갈것이 확실합니다
: 그럼 일반선택과목중에선? 미적이 가장 안들어갈 확률이 크지 않을까? 예측하고...
+ 수1,2,확통중 어떤것....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통합과학 ]
- 통합과학은 물,화,생,지에서 중요한 내용만 모아 9개의 주제와 32개의 성취기준으로 재구성한 과목입니다
- 현 고등의 융합과학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공통과목인 통합과학은 8단위이기 때문에 학습할 양도 많습니다
- 모든 학생들이 다 배운다고 생각하면 그 내용이 너무 어려울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3) 그렇다면 ...달라지는것은?
- 현 고등은 2학년때 문과냐 이과냐만 선택하면 됐었는데 앞으로는 일반선택 중 뭘할건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4) 선행을 어떻게?
- 국어/영어 : 교육과정 변화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으므로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 수학 : 이것도 아무리 바뀌어도 결국 내용이 변하지 않고 짜집기 이므로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 통합사회/통합과학 : 이것들은 앞의 것과 성질이 좀 다릅니다. 교과서 내용이 중요하므로 선행을 하신다면
반드시 강사가 바뀐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나? 전체 강의 시간이 충분한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적으면 아무리 훌륭한 강사라도 수박 겉핥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5) 수능의 변화
- 현재 한국사 절대평가, 영어 절대평가(2018학년도부터) 실시
- 현 중3이 치르는 2021학년도부터 수능 절대평가 실시 한다고 했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전혀 없습니다
- 5월 발표 한다고 했다가 7월-> 8월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인데 올해안엔 발표하겠죠?
- 일부과목은 상대평가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 수학은 아마도 절대평가를 할것 같긴 합니다
※ 예상되는 부작용
● 대부분의 최상위권 대학은 정시에서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대학별고사를 실시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만약, 전과목 절대평가가 된다면? 대학별 고사 치를 확률이 더 커지고 아마도 면접고사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 실제로 수능등급제가 도입되었다가 폐지된 2008 학년도의 경우, 상당수의 대학이 정시에서 논술을 실시했습니다
6) 내신의 변화
●현재 상대평가 실시 (1~9등급)
- 이때 원점수,평균점수,표준편차,석차,수강자수도 병기
● 이것이 절대평가가 된다면?
- 6단계 (A~E)로 나눔
- 원점수,평균점수,표준편차,수강자수도 병기(상대평가와 다른점:석차만 빠짐)
- BUT, 학생부에 석차 표시 안되도 대학은 Z점수로 석차를 알아서 계산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즉, 내신 절대평가는 현실적으로 무의미 합니다
- 바꾸나 안바꾸나 똑같습니다
● 예상되는 부작용
-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내신 부풀리기"가 일어나 A등급을 받는 학생수가 급격하게 증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A등급이 많을수록 평균점수가 높아지므로 Z점수는 오히려 낮아집니다
7) 고교학점제
- 이것은 장기적인 플랜으로 현중3은 전혀 무관합니다
3. 입학전형
- 매스컴에서 수시 몇% 정시몇% 하는 말들은 전국의 200개 대학 대상으로 하는 말들입니다
- 부모님들이 반드시 아셔야할것은 많이 뽑는 전형보다는 울 애가 쓸수 있는 전형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1) 입학전형의 유형
- 기존에 대학을 가는 방법은 수시(교과,종합,논술,특기자) + 정시로 5가지였습니다
- 앞으로 논술과 특기자는 폐지가 될 예정입니다
- 아마도 빠르면 고1부터 해당되고 늦어도 중3부터는 해당되지 않을까 합니다
[ 학생부교과 ]
: 1단계 내신으로 선발후 2단계 면접으로 확정
: 내신을 정량적으로 계산하여 선발합니다
: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은 교과전형이 없습니다
: 이때 면접은 당락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 고교등급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수능최저 맞추지 못해서 합격취소되는 비율이 가장 많은 전형입니다
: 이 동네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교과전형은 없는겁니다
: 이 동네 전교1등도 교과로는 못갑니다. 왜? Z점수가 딴동네 보다 낮습니다
[ 학생부 종합 ]
: 1단계에서 내신,비교과,자소서,추천서로 선발한뒤 2단계 면접으로 최종확정합니다
: 단 면접을 보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 교과에서 보는 내신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 내신을 정량적으로 보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출신학교]와 [석차]를 봅니다
: 암묵적으로 고교등급제가 적용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 합격하더라도 수능최저 못맞추면 합격취소됩니다
: 수능최저의 범위가 가장 넓은 전형입니다
: 최저기준 높은,낮은,없는대학 모두 존재합니다
: 학종은 한마디로 각 대학이 자기네가 선호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 대학이 어떤 학생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종합으로 합격하는 학생
- 수능과 석차가 모두 우수한 학생 : 주로 이 동네 학생
- 출신학교와 석차가 모두 우수한 학생 : 주로, 영/과고(일부), 자사고(일부) 학생입니다
※ 교과의 내신: Z점수 VS 종합의 내신: Z점수 + 어느고교의 몇등이냐
- 즉 교과에서는 1.2로 1등이냐 1.4로 1등이냐? 하는것이 중요
- 종합에서는 1.2로? 1.4로? 이런것보다는 00고 1등이면 그냥 1등...즉 석차가 중요
[ 정시 ]
: 현재는 수능 100%가 대다수이나
: 앞으로 절대평가도입이 된다면? 수능 + 면접...이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절대평가의 변별력
- 수능등급제가 도입되었다가 폐지된 2008학년도 정시의 경우,
"국수영사(2)"에서 모두 1등급 받은 문과학생은 1,908명,
"국수영과(2)"에서 모두 1등급 받은 이과학생은 777명이었습니다
- 이는 응시인원 639,784명의 0.42(%)입니다
- 2021 학년도 수능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국수영한사과"의 6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학생수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으나, 언론에서 얘기하는것만큼 많지는 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 즉, 최상위대는 변별력이 좀 어려울 수 있으나 모든대학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위의 3가지는 모든 학생이 지원가능한 전형이고
이 외에도
[정원내 모집 중 해당되는 학생만 지원가능한 입학전형]
: 보훈형수시, 지역인재형수시,지역인재형 정시등이 있습니다
: 지역인재형 전형을 좀 설명하자면....
- 각 의/치/한의대가 소재한 지역의 학생만 지원할수 있습니다
- 그 지역학생을 일정비율 뽑아야 하는데 현재 최소 30% 뽑고 있습니다....
- 지방거점 국립대는 50%이상 뽑기도 합니다.
- 의/치/한 생각하신다면....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3년거주가 조건이므로 지금...늦지 않았습니다
- 전학 안되고(3년거주가 조건이므로) 고교 입학을 그 지역에서 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기억하시죠? 의치한을 가고 싶은데 이사를 가시려면...어디로? 호남지역으로 가십시요
인구대비 의치한 모집정원이 가장 높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정원외 모집 중 해당되는 학생만 지원가능한 입학전형]
: 농어촌학생 특별전형(6년거주)등인데 이것은 여기오신 분들과 해당사항 없으므로 패스
(여기 오신분들 모두 중학교 입학을 한 상태이니 6년거주 조건... 불가능하죠? ^^)
※ 2019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전국 38개 의대 모집 총인원 : 2,928명
- 교과: 429명
- 종합: 594명
- 논술: 254명
- 특기자 : 53명
- 보훈형:7명
- 지역인재형수시: 503명
- 지역인재형정시: 131명
- 정시: 948명
- 문과정시:9명
2019 의대는 정시>종합>지역인재형수시...순으로 뽑는군요
살펴보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이 동네 고교입학하는 순간 교과로는 못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교과전형 없는거고 종합? 수치상 정시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에 울애가 이동네 고교 전교3등인데 부산대 의대를 종합으로 쓴다면?
부산대 의대는 부산지역 고교 전교1등들이 분명 지원합니다. 이때 이동네 전교3등이 합격할까요?
100% 부산 전교1등을 뽑습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지방소재 의대를 이 동네서 종합으로 갈수 있을까요?
즉..... 의대의 종합형수시 자리는 591개이지만 여기서 지방의대 자리는 빼야 합니다
결국 울애가 쓸수 있는 전형을 고려하여 몇개의 자리가 있는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쓸수 없는 전형은 있는것이 아닙니다
2) 논술과 특기자전형의 폐지
- 빠르면 고1에 해당 늦어도 중3부터는 실시 되리라 예상합니다
- 이때 논술과 특기자 정원은 교과,종합,정시로 이동하게 되겠죠?
[ 이동방향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첫번째 : "정시에서 수능 변별력이 어느 정도까지 약화 되느냐?"
=> 모든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는것이 현재까지 예상이지만
혹시 상대평가로 일부 남게 된다면
논술과 특기자 인원 중 상당수는 정시로 이동할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 " 정시에서 대학별 고사가 어느 수준까지 허용되느냐?"
=> 전과목이 절대평가되더라도 각 대학에서 지필고사보는것이 허용된다면
논술과 특기자 인원 중 상당수는 정시로 이동할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조건이 모두 성립하지 않는다면
논술과 특기자 인원 중 상당수는 교과와 종합으로 이동할것으로 보입니다
3) 내신이 우수하다?
- 이 동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내신이 좋다...와 대학이 생각하는 내신이 좋다....사이에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 전국에는 고등학교가 1800개 정도 있습니다. 이것은 문과1등 1800명, 이과1등 1800명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작년 1등들도 있죠?)
- 그렇다면, 처음 언급했던 의/치/한 + 스카이/카이스트/포스텍 에서 내신을 보는 교과와 종합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모두 8,200명 정도입니다.
- 합격생 중 N수생과 특목고 제외, 일반고 재학생 기준으로 한 학교당 평균 3명(문/이과합쳐서)정도 합격하는 것입니다.
- 이 동네는 그보다는 높지 않느냐? 맞습니다 전국평균보다는 높습니다. 그래도 10명 넘지는 못합니다.
- 즉, 이 동네서 종합으로 최상위대학을 가려면 전교10등안에는 들어야 하고
특히 의대를 종합으로 가려면? 최하3등안에는 들어야 합니다
- 과거에는 대부분 대학이 수능성적 높은 학생을 선호했습니다만, 최근에는 내신 좋은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 여기에서 "내신이 좋다"...라는 것은 아주아주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학생부 종합에서 대부분 대학들이 선호하는 학생
- 등수가 동일한 경우 [고등학교 이름]과 [광역모집?전국모집?]을 보는것으로 추정합니다
- 같은지역 일반고 전교1등들이라면? 학생수가 많은 학교의 전교1등을 더 선호 합니다
4. 고등학교의 변화
1) 영재학교/과학고
- 영재학교(8개) 약 800명 + 과학고(20개) 약 1700명 => 모두 2,500명 중
- 작년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진학한 인원은 약 1,000명 입니다
[ 2016학년도 의치한 입학생수 ]
- 합격자가 아니라 입학생입니다.
- 2017학년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서울과학영재학교 : 24명
●경기과학영재학교 : 16명
●대구과학영재학교 :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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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합계 : 45명
●경남과학고 : 5명
●전북과학고 : 1명
●한성과학고 : 9명
●전남과학고 : 2명
●부산과학고 : 1명
●울산과학고 : 1명
●경산과학고 : 1명
●세종과학고 : 5명
●대구일과학고 : 3명
●창원과학고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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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합계 : 29명
영재/과학고 2016학년도 의치한 입학생수 : 74명
[ 2017학년도 서울대 입학생수 ]
- 영재학교 6개 합(세종,인천예술과학고등은 졸업자 없음) : 수시 210명 + 정시 4명
- 과학고 20개 합 : 수시112명 + 정시 4명
- 영재학교/과학고 합 : 340명
- 영재학교/과학고에서 정시로 합격했다는것은 재수생입니다
- 영재학교 수시합격 210명 중 59명 서울과고,>54명 경기과고>38명 대전과고>
29명 대구과고> 19명 한과영 > 11명 광주과고 순입니다.
- 과학고 수시 합격자 112명중 15명 세종과고> 14명 한성과고 > 13명 경남과고 > 10명 부산과고,울산과고
그외 과고들은 1명~6명 입학했습니다. 즉 학교간 편차가 있습니다
- 과학고 수시 합격자들은 대부분이 2학년 입니다.
- 과학고의 경우 내신이 극상위(10~20%)인 학생은 조기졸업이 가능하고
상위 30~40% 까지의 학생은 상급학교 조기진학이 가능합니다.
- 서울대는 과학고 2학년중 상위 10%를 뽑고 3학년 학생은 잘 안뽑아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외국어고/국제고
[2017학년도 외국어고 서울대 입학생수]
- 전국 외국어고 31개 합 : 수시 218명 + 정시 99명 => 317명입니다
- 이중 대원외고 55명 (수42/정13) > 대일외고 31명 (수27/정4), 한영외고 31명 (수26/정5)
> 대전외고 21명 (수13/정8) > 고양외고 19명(수7/정12), 경기외고 19명(수12/정7)등의순입니다
- 31개 외고중 위의 학교들을 제외하면 한명의 입학생도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 즉, 편차가 매우 큽니다
[2017학년도 국제고 서울대 입학생수]
- 전국 국제고 7개 합 : 수시 45명 + 정시 34명 => 79명입니다
- 인천국제고 17> 서울국제고 15 > 고양국제고 12 > 청심국제고 11 >
동탄국제고 10 > 부산국제고 9 > 세종국제고 5
- 국제고 7학교의 실적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3) 자율형 사립고/일반고
[강남/서초구 자사고/일반고 서울대 입학생수]
-
이 동네 1등은 주로 종합으로 서울대를 갑니다
- 위의 표에서 정시 입학생수의 절반 이상이 N수생임을 고려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이 동네 자사고는 정시로 많이 갑니다. 왜? 수능공부할 여건을 조성해주니까....
- 딱히 수능공부를 도와준다기 보다 방해는 안한다....입니다.
- 종합으로 많이 보내는 학교는 학교서 뭘 많이 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경기고/반포고/서울고의 공통점은?
- 네.... 과중반이 있다...입니다.
- 과중반의 의미는? 전교1등하면 조금 더 쳐준다...입니다. 1등입니다 1등... 2등 아니고....
[그 외 전국의 자사고들]
- 하나고/안산동산고/외대부고/민사고/상산고등 알려진 자사고 외에는 그다지 실적이 좋지 못합니다
- 이중 하나고와 민사고는 수시에 올인하는 학교들입니다.
- 2017 서울대입학생수 : 하나고 (수시48 + 정시 6=> 54명) 민사고 (수시34 + 정시6 => 40명)
- 이 학교들 진학시 적절한 석차 나와줘야 원하는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 안산동산고/외대부고는 수시와 정시 골고루 진학하는 학교입니다.
- 상산고는 정시 위주 학교입니다(정시34 + 수시13 => 46명)
4) 외고/자사고/국제고 폐지
- 현 중3의 경우 입학했는데 폐지 되면 어쩌나?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 폐지하고 나면 울애가 대학갈때 안쳐주겠지...란 걱정을 하시는 듯 한데
-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듯....가고 싶음 가십시요
- BUT, 반드시 적절한 석차를 받아야 합니다
5. 입시전략
1) 고등학교의 선택
- 너무 생각들이 많으신데, 순서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첫번째 : 울애가 어느대학에 갈것인가?
- 두번째 : 어떤 전형으로 갈것인가? 이 두번째가 더 중요합니다
- 그래서, 위의 표에 대입하셔서 해당되는것이
-(가) : 압도적인 내신1등을 할수있는곳에 가셔서 압도적인 내신1등 + 수능최저 맞추기 하면 됩니다
-(나) : 내신1등 할수 있는 고등학교 리스트를 쭉 쓰신후 그 중 [출신학교]이름 가장 좋은곳 진학후 내신1등 하시면 됩니다
-(다) : [출신학교]의 이름이 좋은곳에 진학해서 [적절한 석차]를 받으시면 됩니다
-(라) : 어딜가든 수능준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때 수능준비 도와주는 학교는? 이동네 학교입니다
[정리하면]
- 교과전형으로 가려면 Z점수 높게주는 학교로
- 종합전형으로 가려면 의대냐? 아니냐?가 좀 다릅니다. 의대면 (나)형이고 아니면 (다)형입니다
2) 이 동네는 교과/종합이 유리하다? 불리하다?
- 교과 : 현실적으로 이 동네서 교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종합 : 이동네 학생의 경우 의/치/한의 종합전형은 오히려 유리합니다. BUT, [내신1등]이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이 동네 학생의 경우 서울대(의/치제외)의 종합전형은 유리하지만 정시만큼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 내신받기 좋은 학교로 이동네를 떠나? 말아? 고민이시라면?
===> 1등을 할수 있는 학교가 있음 거길 가십시요. 1등 할수 있는 학교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어디가도 1등은 못 할듯하다...면? 그냥 여기서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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