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둘째 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2-14 20:23본문
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51210/132938317/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에 가채점 결과를 보고받은 뒤 (영어 영역 1등급 비율 예상치가) 너무 충격적이라 이런 사태를 예견했다.”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으로 10일 사임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사진)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출제기관장으로서 학생들을 볼 면목이 없어 스스로 거취를 결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오 원장은 평가원 보도자료를 통해 “영어 영역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입시에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2026서울대 수시최초 톱50 대원외/외대부 28명 '톱'..하나 대일외/명덕외/한영외 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217
2026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 조사 결과 톱50은 올해도 4명에서 끊겼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대원외고와 외대부고다. 28명이 최초합격했다. 2개교 모두 재학생 27명, 졸업생 1명으로 동일한 실적이다. 대원외고는 지난해 톱(29명)에 이어 올해도 톱을 지켰고, 외대부고는 2022학년(33명) 이후 수시최초 실적을 다시 공개하며 정상의 자리에 섰다. 일반 고교와 다른 무대인 예고와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8개 영재학교를 제외한 결과다. 조사에 응답하지 않았거나 실적이 예년보다 좋지 않아 비공개 방침을 밝힌 고교 또한 제외했다.
수능만점자/표점수석/서울의대수석 등 7명 수시/정시 진학향배 '전원확인'...3명 '서울대 수시합격'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048
2026수능 만점자 5명, 표점 전국 수석, 서울대 의대 환산점수 수석까지 최상위권 7명의 서울대 수시 당락이 12일 공개되면서 7명의 서울대 진학향배는 모두 가닥 지워졌다. 특히 7명 중 5명이 서울대 수시에서 당락이 엇갈리면서 서울대 의대 정시 지원자는 애초 2명으로 확정됐다. 현행 대입체제상 수시 합격자는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정시 지원의 경우 서울대 합격이 보장된 극최상위권 5명이 정시 경쟁에서 제외되는 셈이다.
'불수능'에 수능 최저 미충족 속출...지방의대 수시 미달 가능성↑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6006090
'불수능' 여파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속출하면서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수시 합격자 미달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종로학원이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직후 2025·2026학년도 정시 지원 5만 6860건을 표본 조사한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연계열 지원자의 영어 평균 등급은 전년 1.7등급에서 올해 2.6등급으로 하락했다. 1등급 비율이 3.11%에 불과할 정도로 역대 가장 어려웠던 수능 영어가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직격탄이 된 셈이다.
정근식 교육감 "2040학년도에는 수능 완전 폐지해야"
http://www.sedaily.com/NewsView/2H1OD79PUX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2033학년도 대입에서는 내신과 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2040학년도 대입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완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교육감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쟁의 ‘끝’이 아닌 성장의 ‘길’을 여는 고교교육과 대학교육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형 대입 제도를 제안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탐런' 확산, 인문계 경잰 심화 예고...자연계 이동 가능성도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10/2025121080049.html
2026정시지원 '가늠자' 전국 39개 의대 지난해 정시 충원율 117.07%.. 일반 139.6%, 지역인재 52.1%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468
전국 39개 의대의 올해 정시 추가합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난해 충원율은 어땠을까. 지난해 의대 정시 충원율을 분석한 결과, 전국 39개 의대는 일반전형에서 139.6%, 지역인재전형에서 52.14%를 기록했다. 전체 평균 충원율은 117.07%다. 다군 의대들의 충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톱8 중 7곳이 다군에서 나왔다. 순천향대가 1083.87%로 가장 높았으며 고신대 796.15%, 단국대 522.5% 순으로 톱3다.
2026 정시전략 "신설하는 첨단.무전공학과를 노려라"
http://www.fnnews.com/news/202512111703451837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 신설학과와 대규모 무전공학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다. 입시 전문가들은 데이터가 부족한 신설 첫해를 '정보 비대칭'이 만드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11일 "신설 첫해에는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합격선이 의외로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며, "과감한 상향 지원의 적기"라고 조언했다.
국문과인 내가 졸업할 땐 공대생?...'졸업전공 선택제' 대학가 첫 실험
http://news.jtbc.co.kr/article/NB12274539?influxDiv=NAVER
학생의 입학 전공과 무관하게 졸업할 때 원하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바꿔 졸업하는 제도가 처음 시행됩니다. 한양대학교가 국내 대학 중에서 처음으로 오는 2027년 1학기부터 모든 입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실험을 예고한 건데, 기대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 고2부터는 반드시 수능 준비를 해야 하는가?
http://www.naeil.com/news/read/570082?ref=naver
고등학교 2학년은 종종 “아직 여유 있는 시기”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대학 입시의 향방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간극이 컸던 것처럼, 고1과 고2의 학습 과정도 수준과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고2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3의 안정성, 수능 결과, 그리고 수시·정시 모두의 달라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엄알비 학원회원의 경우
엄알비 고객센터에 '직접연락'을 주셔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학원 회원에 한하여 활동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절차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알비 대표번호 : 070-4131-9566, 엄알비 대표 이메일 : rew1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