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5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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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76회 작성일 25-05-24 21:10본문
"N수생 절반만 작년보다 수능 성적 올라...10%는 되레 하락"
http://www.yna.co.kr/view/AKR20250521124800530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N수생' 중 절반만 수능 성적이 전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진학사는 2024·2025학년도 4만1천248명의 수험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수능 때 국어·수학·탐구영역 평균 백분위를 전년도보다 5 이상 올린 학생은 50.2%였다고 밝혔다.
"수능 상위권은 N수생 강세...1등급 70%는 졸업생"
http://www.etoday.co.kr/news/view/2471609
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른바 ‘N수생’인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주요 영역에서 더 높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수학·탐구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의 70%는 졸업생인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진학사는 이 같은 내용의 진학닷컴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재학생 7만7215명, 졸업생 7만9627명 등 총 15만684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N수생 합류하는 6월 모평 2주 앞으로...어떻게 준비할까
http://www.segye.com/newsView/20250522508296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4일)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데다가 졸업생도 참여하는 올해의 첫 모의평가여서 수험생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22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가 6월 모의평가의 의미와 남은 기간 준비 법을 정리했다.
수능 첫 관문 6월 모의평가..."실전 감각 익히고, 자신의 위치 파악해야"
http://www.etnews.com/20250519000241
6월 모의평가(6월 모평)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3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시험은 대통령 선거로 하루 미뤄진 4일 치러진다. 6월 모평은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는 데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이 함께 보는 첫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6월 모평은 무엇보다 수능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시험으로 만들어야 한다.
2026 5월 학평 '사탐런/확통런 심화'.. 화학Ⅰ응시 '반토막', 사회문화 '대폭증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911
3월학평에 이어 2026 5월학평(2025년 5월 모의고사)에서도 사탐런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발표한 ‘2025학년 5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사탐 응시자는 43만4155명으로 지난해 5월학평 33만3448명에 비해 10만 명 넘게 증가했다. 탐구 전체 응시자가 3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눈에 띄게 늘어난 규모다. 반면 과탐 응시 인원은 전체 응시 인원이 늘었음에도 올해 21만7723명으로, 전년 23만8078명 대비 2만 명이 줄었다. 특히 화학I은 응시 인원이 3만 명대에서 1만 명대로 급감했다. 사회문화가 10만 명대에서 14만 명대로 대폭 증가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의대 지망생도 갈아탄다...고3 이과생 '사탐런' 가속
http://www.hankyung.com/article/2025052324731
수험생 사이에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사탐런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사탐 과목에 응시한 뒤 이 점수로 이공계에 진학하는 입시 전략을 의미한다. 23일 종로학원이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고3 응시자를 분석한 결과, 사회탐구 응시자는 43만4155명으로 지난해보다 10만707명(30.2%) 늘었다. 응시자 비율은 66.6%로, 전년(55.9%) 대비 10.7%포인트 상승했다.
[2026수시] '가장 신뢰받는 수시지침서' 대입 가이드북 활용법..실제 합격케이스 '주목'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457
2026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지금 확인해야 할 것은 ‘대학별 가이드북’이다. 입시주체인 대학이 직접 전형 정보부터 실제 합격자 사례, 면접 기출, 논술 해설까지 총정리해 제공하는 공식 자료이기 때문이다. 학생부위주전형가이드북 학종가이드북 논술가이드북 전공가이드북 등 대학은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대입 정보를 담은 전형안내책자인 가이드북을 공개한다. 단순 요강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간 평가의 기준과 팁을 담고 있어, 전략 수립에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침서’로 꼽힌다.
내신 5등급제.학점제 도입...2028학년도 입시, 누가 웃을까
http://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5070037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 현 고1부터 전면 개편되면서 학교 현장과 수험생,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5등급제 내신 평가와 고교학점제는 수험생 개인의 선택과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변수가 되는 구조다. 특히 겉으로는 경쟁이 완화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실질적인 변별력 약화와 상위권 간 동점자 증가, 중위권의 진학 전략 혼란 등 다층적 불확실성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학생부 종합 비교과 패러다임 변화" 고교학점제 시대의 학생부 설계 전략
http://www.kyob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입의 평가 체계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배영준 교사의 학생부 전략 강의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을 '선택과목의 전략적 활용'과 '실력을 증명하는 세부특기사항(세특)'으로 정리했다. 이제 학생부는 단순한 활동 기록이 아닌, 학생의 학업 역량과 발전 가능성, 우수성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전략적 도구로 진화해야 한다.
하버드대 유학생들 한숨 돌렸다...美 법원이 제동
http://www.hankyung.com/article/2025052428977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다. 미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우스 판사는 23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가 전날 내린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SEVP) 인증 취소의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하버드대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버로우스 판사는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을 경우 모든 당사자로부터 의견을 들을 기회가 있기 전 즉각적이고 회복 불가능한 손해를 입게 될 것임을 원고 측이 충분히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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