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2월 넷째 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5-03-02 11:32본문
정부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수준 동결" 의협에 첫 제안
http://v.daum.net/v/20250226050029266
의정갈등 사태가 1년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으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의료계에 '정원 동결'을 명시적으로 제시한 건 처음이다. 공을 넘겨받은 의협은 내부 의견이 갈리면서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대, 올해도 결국 온라인 강의...의정 갈등 출구는 안보여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28/131121464/2
올해 새 학기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학번은 물론이고 25학번 신입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일부 의대가 유급 사태 등을 막기 위해 개강 첫날부터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1년 넘게 집단 휴학 중인 가운데, 25학번마저 수업 거부에 나서 2026학년도에 3개 학번(24·25·26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일부 의대는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
의약학계열 추가모집에 1.2만 명 몰려...3년 연속 증가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50646642074784
전국의 대학들이 지난 21일부터 신입생 추가모집에 돌입한 가운데 의대·약대 등 의약학계열 추가모집 지원자가 1만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종로학원은 이러한 내용의 2025학년도 추가모집 최종 마감 현황을 27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의대·치대·한의대·약대 추가모집 지원자 수는 1만 19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학년도(7655명), 2024학년도(9284명)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서울 16개 대학 '정시 40% 족쇄'풀리나...고교기여사업 대학 중 제한적 혜택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5522
그간 서울 16개 대학에 족쇄처럼 따라오던 정시 40% 이상 선발 제한이 2028년부터 풀릴 전망이다. 다만, 일괄적인 해제가 아니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학 중 일부 대학에 한정해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13일 세종대학교에서 전국 대학교 입학처장을 대상으로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1년 만에 부활하는 연대 '이 전공'...의대도 잡을까?
http://www.sedaily.com/NewsView/2GP4RLB9TA
연세대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부활시키기로 했다. 이번에는 인문사회를 넘어 이공계 계열 전공까지 선택권을 넓힌, 말 그대로 ‘자유 전공’이다. 무전공 학과 신설로 합격선(입결) 예측이 어려워지는 데다 의대 중복 합격 등으로 이탈하는 학생들도 대거 발생할 수 있어 상위권 입시 판도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유성룡의 입시포인트] 서울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 일반 전형 충원 합격자 현황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26/2025022680062.html
서울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이 2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대 정시 모집 합격자는 2월 7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어 2월 10일부터 사흘간 최초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다음 2월 13일 1차 충원 인원, 2월 17일 2차 충원 인원, 2월 19일 3차 충원 인원을 발표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 전체 충원 인원은 347명이다. 1차에서 234명, 2차에서 58명, 3차에서 55명을 충원했다.
권오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짚은 '대학입시 필수 전략'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27/2025022780134.html
대학입시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교육정책과 대입제도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복잡하고 자주 바뀌는 제도로 인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 2028 대입제도 개편,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굵직한 변화들이 예고되면서 앞으로 입시전략에도 큰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현 前 서울대 입학본부장의 '대입 심층 분석'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28/2025022880009.html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전략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수능 선택과목 폐지, 학생부 평가방식 변화, 무전공 선발 확대 등 여러 가지 개편 사항들이 대입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생들은 어떤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하며, 학부모들은 어떻게 자녀의 진로 선택을 도와야 할까?
새 학기부터 고교학점제 도입...낙제하면 졸업 못 해
http://www.ytn.co.kr/_ln/0103_202503010517397816
올해 1학기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대학처럼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해서 개인별 시간표를 짜게 되는데요. 3년 동안 모두 192학점을 이수해야 하고, 낙제하면 졸업하지 못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는 학교에서 일괄적 짠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대학생처럼 각자 듣고 싶은 과목을 수강 신청해서 개별 시간표를 짭니다.
"정부, 다자녀 특별전형 확대 추진한다"...대학들 '고른기회전형' 확대 움직임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5720
앞으로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에서 자란 학생이면 대학 진학이 쉬워질 예정이다. 정부가 그동안 일부 대학에서만 운영되던 ‘다자녀 특별전형’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입시 경쟁’ 부담을 줄임으로써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엄알비 학원회원의 경우
엄알비 고객센터에 '직접연락'을 주셔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학원 회원에 한하여 활동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절차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알비 대표번호 : 070-4131-9566, 엄알비 대표 이메일 : rew1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