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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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12-22 11:25본문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 133명, 등록 포기하고 '의대' 갔을까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11446639120160&mediaCodeNo=257&OutLnkChk=Y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13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증원 탓에 서울대 대신 의대 진학을 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등록포기자는 133명(6.1%)로 집계됐다. 올해 등록 포기 규모는 지난해 160명(7.3%)보다 줄었다.
연세대 논술 53% 등록 포기..."2차 시험 수혜자 50명 안 될 듯"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637802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전형 최초 합격자의 53%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 합격으로 인한 등록 포기와 4차까지의 추가 합격 규모를 고려하면 '문제 유출' 논란으로 실시하는 2차 논술시험 수혜자는 50명 미만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정시]'눈치 경쟁' 시작...다군서 신입생 뽑는 고대 등 주목
http://www.newsis.com/view/NISX20241213_0002996624
2025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주목할 변화는 다군 선발 대학과 모집 인원의 증가다. 신설된 무전공전형의 영향으로 가·나군에서 다군으로 모집군을 옮긴 대학이 크게 늘었다. 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 고려대 학부대학·서강대 AI기반자유전공학부·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이화여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한양대 한양인터칼리지학부 등이 새롭게 다군에서 선발한다. 이에 따라 가군과 나군에서 서울대 등에 지원한 학생들이 다군으로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2026학년도부터 정원 감축 가능" 법으로 추진
http://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12/20/36J5VTBBLBA5TEZSFPWQEDBZQU/
민주당이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의 의대 정원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다음 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열어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 법안은 법정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사전 교감하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국회 본회의 통과 시, 지난 10개월간 지속된 의정 갈등을 푸는 ‘출구’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5학년도 정시 변수, 탐구 가산점 부여 대학 증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20/2024122080017.html
2025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수능 시행 이후 사·과탐 혼합 응시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점이다.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계열별·모집 단위별 탐구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지원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탐구 가산점 반영 대학 증가에 따른 입시 전략을 살펴봤다.
'탐구 비상'2025정시..'변표/가산점 늦장 발표' 비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931
올해 정시박람회가 19일 개막한 가운데 아직도 탐구 변환표준점수(이하 변표)를 공개하지 않은 대학을 두고 교육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부터 무전공 확대, 사탐런 등 변수가 맞물린 가운데 수능에서 탐구가 최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 대학이 지방 수험생들이 몰리는 정시박람회 개막까지 탐구 변표는커녕 가산점까지 발표하지 않으면서 대학이 너무 무성의하다는 비판이 터져나왔다. 게다가 입시주체의 상담을 받기 위해 지방에서 학생이 몰리는 정시박람회 개막일까지도 탐구 관련 정보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정시박람회 상담의 실효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2025정시 '깜깜이 추가 수시이월' 비상..'행정편의주의와 규정 부재가 낳은 돌출변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399
올해 정시 원서접수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 수요자들은 알 수 없었던 ‘깜깜이 추가 수시이월’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수험생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정시 원서접수 도중이나 이후 발생한 수시 합격생의 등록 포기로 인한 수시이월의 경우 관행적으로 ‘은근슬쩍’ 정시 사정에 포함해 선발해 온 사실이 베리타스알파 취재결과 밝혀졌다. 문제는 올해의 경우 그 영향력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수시, 정시, 추가모집까지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56
해가 바뀌면 어김없이 새롭게 1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오고, 고2학생은 그 어렵다는 고3수험생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누구나 인정하는 시기이다. 매년 입시는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다. 2026학년도 수시는 각 대학이 9월 8일 월요일붜 12일 금요일 중에 3일 이상 진행된다.
尹 탄핵 가결에 교육정책 과제도 표류...의대 증원.AI 교과서 '미궁 속'
http://news.mtn.co.kr/news-detail/202412160952597930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교육 개혁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까지 윤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했던 교육 과제들이 일회성 시도에 그치고 내후년부터 원점으로 돌아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025외고경쟁률]28개교 1.39대1 '3년 연속 상승'..명덕 미추홀 부산 수원 한영 톰5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518
1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외고 28개교의 올해 전체 경쟁률은 정원내 평균 1.39대1이다. 5522명 모집에 7672명이 지원했다. 2022학년 0.98대1(모집 5791명/지원 5651명), 2023학년 1.13대1(5867명/6658명), 2024학년 1.31대1(5522명/7248명)에 이어 3년 연속 상승세다. 2028대입 개편으로 차별화한 학생부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외고를 비롯한 특목고 진학에 관심이 쏠린 결과로 보인다. 문과 자원을 두고 경쟁구도에 있는 국제고와 비교하면 올해 외고로 지원자가 더 많이 몰렸다. 앞서 원서접수를 마감한 국제고 8개교는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외고는 지원자 증가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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