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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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12-15 13:52본문
올해 수능 수석은 반수한 휴학 의대생...'수능 침공' 현실화?
http://www.joongang.co.kr/article/25298269
지난달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표준점수 기준 수석은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현역 의대생이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과·N수생 강세 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양대 의예과 학생인 단대부고(단국대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졸업생 김모씨는 이번 수능에서 표준점수 총합 424점을 받았다. 이과생이 올해 수능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점이다.
"의대 수능 누가 만든거야!" 낙동강 오리알 현역 마지막 눈치게임
http://biz.heraldcorp.com/article/10010307?ref=naver
“현역들에겐 너무 힘든 입시네요. 최저학력기준 등급을 못 맞출 줄은 몰랐습니다.” 수능 성적 발표 직후, 한 학부모는 수험생 커뮤니티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현역만 최대 피해자”라는 등 이 학부모에 동조하는 댓글이 줄지어 달렸다. 의대 증원 여파로 최상위권 수험생이 대거 몰리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이 성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는 불만이다.
"잠은 무조건 많이" 의대 안 간다는 수능 만점자...'이곳'붙었다
http://biz.heraldcorp.com/article/10015752?ref=nave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중 한 명인 서울 광남고 서장협(18)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13일 광남고에 따르면 서 군은 전날 발표된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전형 모집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총 11명으로 이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서 군을 포함해 4명이다. 서 군은 그 가운데서도 유일한 일반 공립고 출신이다.
수시합격자 다 정해졌는데...의료계 "2025학년도 입시 중단하라"
2025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 합격자 발표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의료계는 “의대 입시를 중지해야 한다”며 종전 주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와 정시가 남았지만 내년 대학 신입생 모집 절차의 상당 부분이 확정됐음에도, 여전히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2025수능]입시기관 등급컷 대성/종로 1개 '적중'..'관건'탐구 대성 10개 '적중'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583
지난달 14일 시행한 2025수능(2024년 수능)에서의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 표준점수 등급컷 적중률을 살펴본 결과, 대성과 종로가 각 1개를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성마이맥은 수학 1등급 컷을, 종로학원은 국어 2등급 컷을 적중했다. 오차 합계로 따져보면 대성이 3점으로 조금 더 앞섰다. 종로는 6점이다. 나머지 6곳은 국어 수학 1,2등급 컷 중 단 하나도 적중하지 못했다. 오차 합계로 따져보면 김영일/메가/유웨이/EBS가 8점, 이투스/진학사가 9점이다.
2025수능 만점자 재학생 2명 '수시 납치 확인'..'서울대 의대 합격권 5명 축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987
2025수능 만점자 11명 가운데 광남고 서OO 학생과 세화고 신OO 학생 등 재학생 2명이 수시전형에서 합격해 '수시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OO 학생은 지망하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신OO 학생은 성균관대 의예과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두 학생 모두 각자 목표로 하던 모집단위에 합격해 수시 합격자 발표에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됐다.
2025서울대 수시최초 톱100..대원외고'1위' 하나고 대일외고 경남과고 민사/고양국제/명덕외고 톱5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030
2025학년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조사 결과 톱100은 합격자 배출 3명에서 끊겼다. 올해 수시에서 가장 많은 최초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대원외고다. 재학생 28명, 졸업생 1명 총 29명이 최초 합격했다. 자연계 대비 인문계 문호가 상대적으로 좁은 서울대 입시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 경쟁인 예체능 고교, 매년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영재학교는 제외한 결과다. 조사에 응답하지 않았거나 실적이 예년보다 좋지 않아 비공개 방침을 밝힌 고교 또한 제외했다.
"연대 논술 미등록 충원 많은 학과, 수험생에 2차시험 의미 없다"
http://www.newsis.com/view/NISX20241206_0002986809
오는 8일 2차 시험을 치르는 연세대학교 수시 자연계열 논술전형으로 인해 발생할 '입학정원 초과 신입생'이 일부 학과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시학원 전망이 나왔다. 초과 합격자가 많으면 올해 응시생에게는 유리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에게 그만큼 모집인원이 줄어 불리하다.
서울 외고.자사고 경쟁률 하락..."대입 개편에도 영향 적은 듯"
http://www.yna.co.kr/view/AKR20241206137100530?input=1195m
서울 자율형사립고(사립고)와 외국어고 경쟁률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은 고교 내신이 5등급제로 완화되는 새 대입제도 영향을 받는데, 이 같은 대입제도 개편이 학부모와 학생 심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 서.논술형 도입' 등 국교위, 대입.내신 개편안 살펴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121310453032725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2026년 이후 10년간 적용될 주요 교육정책 방향 설정을 앞두고 대입제도 개선방안 등을 검토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9차 회의 및 2024년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은 유·초·중등교육 분야와 관련해 정책연구진 등 전문가 발제와 위원 간 논의,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특별위원회 중간보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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