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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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11-17 19:39본문
"수능, 사교육 도움 없이 풀 수 있게 출제"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103140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최중철(사진 왼쪽) 동국대 교수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제방향 브리핑을 통해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이 고르게 출제됐다”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평이한 수능에 원점수 올라도 표준점수↓...복잡해진 대입 셈법
http://www.yna.co.kr/view/AKR20241115067400530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작년 수능보다 수험생들의 원점수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능은 결국 상대평가여서 정확한 내 위치를 파악하고 남은 수시모집에 집중할지, 정시모집에 지원할지 또는 정시에 지원한다고 해도 상향 지원할지, 보수적으로 접근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제 '원서영역'시작...정시 원서 접수전까지 지원 전략 완성해야
http://v.daum.net/v/20241116055240553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지만 본격적인 입시는 이제 시작이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12월 6일까지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학과 학과 목표를 세워야 한다. 특히 2025학년도 수능은 전년도에 비해 국어와 수학이 쉽게 출제됐다는 평이다.
연세대, '문제유출'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2심 공방 예고
http://www.yna.co.kr/view/AKR20241116045551004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불복해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다. 다만 반대 측 상대방은 이의를 신청해서 안 받아들여질 때 항고할 수 있다.
'수시 체제' 고입잣대, 2025 서울대 수시 1단계(일반/기균)...하나고 42명 '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791
14일 발표된 2025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일반+기균 기준, 지균 제외)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하나고다. 서울대 의예과 2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올해 1단계에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 고교와 다른 무대인 예고를 제외하고 8개 영재학교등 합격자 실적 비공개 방침을 밝힌 고교를 제외한 순위다.
[2025수능] '탐구의 역습'..'쉬워진' 물/화에 '역대급' 생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784
2025수능에서 예상 외로 탐구 영역이 수험생들의 뒷통수를 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험 난도 하락을 예상한 자연계 중하위권의 ‘사탐런’ 기대와는 달리 사탐의 난도가 높게 출제됐을 뿐 아니라 서울대가 의대를 비롯한 자연계 일부 모집단위에 물리 또는 화학 필수 조건을 내걸고 있는 가운데 물Ⅰ/화Ⅰ가 쉽게 출제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탐구 영역의 과목 간 난도 격차가 벌어지며 표준점수 유불리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최상위권 N수생에 '쉬운 수능'...입시 판도 영향은?
http://www.ytn.co.kr/_ln/0103_202411170515021704
올해 대학입시에는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뛰어들었습니다. 의대 증원을 노리고 최상위권 반수생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인데요. 의대 입시뿐 아니라 이공계 상위권 학과 합격생들의 연쇄 이동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2025수능] "지난 해 불수능보단 쉬웠다".."N수생 몰린 의대당락 '미적/과탐' 변별력"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589
14일 시행된 2025수능(2024년 수능)은 불수능이라 불린 지난해 수능보다 국수영 모두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국수영 모두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모평보다는 쉽게, 쉬웠던 9월모평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 한 전문가는 “난도가 극단적으로 갈린 6모와 9모를 기반으로 감을 잡은 것인지 올해 수능은 그 사이로 난이도를 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다만 수학의 경우 미적이 어렵게, 확통이 쉽게 출제되면서 선택과목 간 난도 격차가 발생해 유불리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5수능] 수능 다음날 이의신청 104건..사회탐구 44건 '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801
의대 증원 후 첫 수능인 2025수능의 이의신청은 사회탐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다음날인 15일 오후4시30분 기준 104건(중복포함)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과목별로 보면 사회탐구가 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어 26건, 국어 22건, 과학탐구 6건, 수학 5건, 직업탐구 1건 순이며 한국사와 제2외국어/한문은 이의제기가 없었다. 개별 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은 18일 오후6시에 마감한다.
'2028개편 원년' 2025 고교 선택법..'의대 실적에 수시 체제까지 세밀한 접근'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697
현 중3은 늘어난 의대 문호에 개편되는 2028대입까지 고려해 새롭게 유불리를 따져보면서 고교를 선택해야 한다. 그간 영재학교 과고 외고국제고자사고 일반고 순으로 전후기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져 왔지만, 이제는 고교 선택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문호가 대폭 넓어진 의대로의 진학 가능성이 고입 선택의 최우선 잣대로 올라오고, 서울대 등 상위대 진학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지, 목표로 하는 계열은 무엇인지에 따라 우선해야 하는 고교 선택지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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