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4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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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4-04-07 17:27본문
한덕수 총리 "의대 증원, 2천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아"
http://www.imaeil.com/page/view/2024040715210789780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7일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초 추진한 2천명 증원 계획 조정 여부에 대해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0년 차' 2024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 어땠나..중대 '분량 최대' 경희대 성대 연대 서울대 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029
올해 대학별 고사 대비의 ‘첫 단추’인 ‘2024학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이하 선행학습 보고서)가 지난달 말일까지 모두 공개됐다. 선행학습 보고서는 대학이 지난해 실시한 대학별 고사의 출제내용과 평가기준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났는지 분석해 밝힌 문서다. 대학별 고사는 논술 등 필답고사, 면접/구술고사, 실기고사, 교직적성/인성검사 등을 일컫는다.
의대 진학 '강원도' 가장 유리...'부.울.경' 가장 불리
정부가 최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분의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한 가운데, 해당 지역 출신 학생이 의대에 진학하기 가장 유리한 지역은 강원도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31일 내놓은 '비수도권 의약학계열 학년별 진학 유불리 상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6개 권역(부울경·대구경북·강원·충청·호남·제주권역)내 학년별 학생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올해 고3의 경우 강원지역이 3.68%로 가장 높고, 고2도 3.23%, 고1도 3.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교육부 '학원 문제집 모두 검토'는 탁상공론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26707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수능 공정성 강화 방안’의 후폭풍이 예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사교육 업체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항이 출제되는 것을 막는다는 이유로 사교육업체로부터 문제지를 모두 제출받아 사전 검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수능에서 학원 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수능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공정한 수능을 위한 방안이라고는 하지만 과연 실효성·효율성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작업이 될지 의문이 든다.
의대 증원,N수생,NO킬러 2년차...대입 불확실성 더 커졌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402.22015008453
오는 11월 14일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된다. 그러나 킬러문항이 빠진다고 해서 시험의 난이도가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난해의 경우 킬러문항 없이도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모두 어려웠던 ‘불수능’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합격선 변동, 무전공 선발로 인한 학과별 모집정원 변화 등으로 어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입시 환경의 변화와 주요 특징을 짚어본다.
대성학원.시대인재 해킹으로 수험생 11만명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8억 9300만원 부과
http://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3281200001
유명 입시학원 대성학원과 시대인재의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수험생 1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디지털대성과 ㈜하이컨시에 대해 총 8억9300만원의 과징금과 13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대성은 온라인 강의 서비스 ‘대성마이맥’을, 하이컨시는 대치동 유명 입시학원 시대인재의 온라인 교육 강좌 ‘리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의대 합격선 3점 하락 예상...서울대 등 연쇄 하락할 듯
http://www.segye.com/newsView/20240403506012?OutUrl=naver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입시업계에서는 의학계열과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이 연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의학계열은 3점, 서울대는 2점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3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의대 정시 지원 가능 최저 점수는 국어·수학·탐구영역(2과목 평균) 백분위 합 291점(영어 1등급 기준) 수준이었다.
수험생 3명 중 1명 N수생 사교육비 얼마 쓰나 통계 개발한다
http://www.yna.co.kr/view/AKR20240405126900530?input=1195m
교육 당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 대입에 두 번 이상 도전하는 이른바 'N수생' 사교육비 통계 개발에 착수했다. N수생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이들의 사교육비도 불어나는 것으로 추정되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결과다. 교육부는 최근 N수생 사교육비 조사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일부 의대들 '수업재개'....휴강 '마지노선' 집단유급 우려
http://www.etoday.co.kr/news/view/2348324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부 의대들이 수업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개강 이후에도 수업거부가 이어질 경우 ‘집단 유급’ 사태가 가시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북대 의대는 8일부터 임상실습 등 실습 수업을 재개한다. 경북대 관계자는 "5명에서 6명으로 나눈 임상실습팀을 50개로 나눠 수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애초 15일 시작하려했는데 중간에 휴일이 많아서 수업일수를 채우기 버거울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어는 집 팔아도 안된다" 대치동에 이런 말 도는 이유
http://www.joongang.co.kr/article/25233293
"국어 성적은 강남 집 팔아도 안 올라요" “국어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런 답이 돌아왔다. 아무리 노력해도 국어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상황에 대한 푸념이 섞인 말이다. 대치동을 중심으로 초등 사교육 시장을 취재하며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만난 12명의 학부모는 한결같이 “국어는 결코 만만한 과목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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