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수능 가채점 배치표] 서울대/연대/성대 의예293점 '최고'..고대 의대 291점순(유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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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의예 예상 합격선이 원점수 300점 기준 293점으로 가장 높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어 고대 의대 291점, 경희대/한양대/중앙대 의예 288점 등 의예과가 자연계 톱3를 점령했다.

[2024수능]"만점자 없는거 아냐"..고교현장/N수 입시업체 '가채점 전례없는 침묵'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027

16일 치러진 2024수능 가채점이 끝난 상황에서도 고교 현장 반응이 미미하면서 만점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증폭되고 있다. 통상 가채점은 수능 다음날 오전이면 끝나지만 올해는 가채점 이후에도 지역별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를 비롯한 고교 현장 반응이 전례없이 싸늘하다. 각 고교에서 만점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학 22번 정답률 1.5%..."이게 킬러문항 아니라고?"

http://www.news1.kr/articles/5234205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두고 수험생 사이에서 난이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출제당국은 초고난도 문항인 이른바 '킬러문항'을 일체 배제했다는 입장이지만 수학 22번 등 일부 문항의 정답률이 10% 미만으로 분석되면서 '킬러문항이 아닌 게 아니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올해 부정행위 96건 적발..반입금지 물품 소지 37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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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정행위자는 부정행위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최고 다음 해의 응시자격 박탈까지 가능하다. 17일 기준 10개 시/도에서 적발했다고 발표한 부정행위자는 96건이다. 반입 금지 물품 소지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응시규정 위반이 31건,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한 경우가 15건이다. 13건의 부정행위가 발생한 부산의 경우 세부 현황은 밝히지 않아 제외한 수치다. 서울 충남 세종 제주 울산 강원 대전에서는 아직 수능시험 실시현황을 발표하지 않아, 추후 부정행위적발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수능, 킬러문항 빠졌지만 국어.수학 모두 어려웠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35982?sid=102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정부가 여러 차례 강조한 대로 교육과정 밖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없애고도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EBS와 입시업체는 이번 수능이 작년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시험의 난도가 만만치 않았다고 분석했다. 

[수능]'킬러문항' 없었지만, '매력적 오답'으로 변별력 높여

http://www.yna.co.kr/view/AKR20231116130951530?input=1195m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 영역, 수학, 영어 영역 모두 '킬러문항' 없이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어와 영어에서는 추상적·전문적인 소재 대신 익숙한 소재를 다룬 지문이 나왔으나, 선택지에 '매력적인 오답'을 포함시켜 변별력을 높였다. 

"수험생 86%, 수능 어렵게 느껴...국어 체감난도 가장 높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117500107&wlog_tag3=naver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해 수험생의 80% 이상이 어렵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EBS 고교강의 웹사이트 EBSi가 2024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한국사의 체감난이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764명 가운데 85.9%가 수능이 어려웠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응답자의 47.4%가 ‘매우 어려웠다’고 답했고, ‘약간 어려웠다’는 38.5%였다. 

수능 이의 신청 사흘간 117건...시험장 환경 불만 등 많아

http://www.yna.co.kr/view/AKR20231119010400530?input=1195m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사흘간 117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많았다. 

'대규모 의대 증원 조짐' 2024 고교 선택법..수시 체제 이어 의대 실적 잣대까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213

2024고입을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은 마지막 선택형 수능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2027대입을 겨냥한다. 가장 큰 이슈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의대 정원이다. 여기에 40%까지 늘어난 상위 대학의 정시 비율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시에 강한 이과생들이 대입에서 계속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고 2024학년 신입학 원서접수 길라잡이 공개..접수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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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사고 하나고가 2024학년 신입학 원서접수 안내사항을 담은 '원서접수 길라잡이'를 14일 공지했다. 서류 제출 전 확인해야할 사항을 담았다. 각종 서류에서 지원자/보호자/담임교사/학교장 서명(날인)란이 있는 경우 모든 곳에 서명(날인)이 필요하다. 학생부에는 3학년 출결 특기사항란에 "2023.11.17. 마감" 문구 입력이 필요하며 출력 후 중학교장 직인으로 매 쪽마다 간인 처리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