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5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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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3-05-27 15:13본문
2023 학생부교과전형 상위권 대학 경쟁률 상위학과 TOP 100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0
2023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상위권 대학 중 경쟁률 1위를 기록한 곳은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였다. 2022학년도에 비해 무려 23대 1이 증가한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 역시 서울시립대로, 건축학전공이 전년보다 32.3대 1 증가한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 증가 폭으로는 건축학전공이 상위권 대학 학과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24서울대 정시 '필수폐지' 과탐Ⅱ 어떻게 될까..'최상위권 1+1 폭증 예상'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772
서울대가 올해부터 과탐Ⅱ 과목 필수 응시 조건을 폐지하면서 최상위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간 서울대 진학을 위해 무리해서라도 Ⅱ과목을 선택해왔다면 올해부터 의무가 사라지자 Ⅰ과목 만점을 노리고 이탈하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이다. 서울대는 Ⅱ과목 응시 장려를 위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지만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최상위권의 Ⅰ과목 선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년새 26배→62배...일반고 지원율 격차 키운 세 가지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63342
올해 서울시내 일반 고등학교의 지원율 격차가 학교에 따라 최대 62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 내에서도 선호도 차이가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교육부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선호도가 낮은 학교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의사 수 OECD 꼴지 수준...의대 정원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
http://www.fnnews.com/news/202305270705557869
의과대학 정원의 구체적인 증원 규모가 특정돼 보도된 데 대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연일 밝히고 있다. 양측은 2025학년도 입시 계획을 세울 2024년 4월 전까지 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로 갈 수 있도록 제도화하지 않으면 의료체계는 개선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의대정원 확대, 입시에는 어떤 영향?..."의대쏠림 더 심화할수도"
http://www.yna.co.kr/view/AKR20230526132400530?input=1195m
정부가 필수의료 등 분야에서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고심 중인 가운데 의대 증원이 입시 판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의사 수를 늘리기 위해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줄였던 351명을 원상 복귀하는 것부터 500명 이상 늘리는 것까지 여러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 쏠림 막는다'...이공계 석박사 인건비 제도 개선 추진
http://www.yna.co.kr/view/AKR20230526064151530?input=1195m
정부가 박사후 연구원(포닥)을 관련법에 명문화해 법적 지위를 보장한다. 이공계 석·박사생이 일정 수준 이상 인건비를 받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인재 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늙어가는 초등 선생님들...중학교 교사 평균연령 증가율의 2.3배
http://www.news1.kr/articles/5058638
전국 초등학교 교사의 평균연령 증가세가 중학교 교사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 교육통계' 자료를 보면 2022년 초등학교 교사의 평균 연령은 41.2세, 중학교 교사는 42.6세, 고등학교 교사는 42.9세로 나타났다.
'6월 모평' 마치면 수능 레이스 후반전 돌입...활용 전략은?
http://newsis.com/view/?id=NISX20230525_0002317198&cID=10207&pID=10200
내달 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능(수능) 대비 첫 모의평가가 실시되는 가운데, 이와 함께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의 후반전에 돌입하게 됐다. 올해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에 어떤 자세로 임하고 향후 모의평가 결과에 따른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모의평가 재수생 비율 최고...과탐 사탐 첫 역전 이과 쏠림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52506141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접수 결과 재수생 비율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재수생이 대거 유입되면서 기존 교육청 모의고사 결과와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응시자를 분석한 결과 재수생은 8만8300명으로 전체의 19.0%를 차지했다. 2011년 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7만6675명)보다 1만1625명(15.2%) 늘었다. 재학생은 37만5375명이 응시했다. 재학생 수가 30만 명대로 내려앉은 것도 처음이다.
학생건강검진, 원하는 곳에서 받는다...내년 시범 실시
http://www.news1.kr/articles/5057431
앞으로는 학생건강검진을 받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5일 서울 중구 서울비즈허브센터에서 '학생건강검진 제도개선 추진단'(추진단) 출범식과 첫 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생검진 건보위탁 시범사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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