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5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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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3-05-07 20:52본문
서울대 고대 이어 연대 2026 정시부터 교과 반영..'N수생/수도권 정시 싹쓸이 줄어드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743
연세대가 2026 정시부터 교과이수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교과 반영 방법 등 세부 정보는 이후 공개할 예정이지만, 교과 이수를 평가한다는 설명으로 미루어 보아 서울대와 같이 교과 정성평가를 중심으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연대는 최근 공개한 2025 전형계획에서 이같은 사항을 담은 2026 전형 변화를 예고했다.
"의대입학 규제 영향"...최근 4년새 과고.영재고 중도이탈 급증
http://www.news1.kr/articles/5037411
최근 과학고등학교와 영재학교에서 중도이탈한 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종로학원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학고 20개교와 영재학교 7개교에서 전학이나 자퇴 등 중도이탈을 한 학생은 총 319명에 달했다.
초등생까지 삼킨 '의대 입시반' 전수조사 나선다
http://www.sedaily.com/NewsView/29PG767YIX
교육 당국이 사교육 촉매제로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초등학교 의대 입시반’ 집중 점검에 나선다. 서울 대치동·목동 등 사교육 일번지는 물론 지방에서도 초등 의대 입시반이 확산하면서 의대 쏠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국내 수의대 첫 동물보건학과 신설
http://www.news1.kr/articles/5037192
충북대학교는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 배정 결과 교육부로부터 바이오 분야 70명의 신규 학생정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대는 이에 따라 정원 70명의 바이오헬스학부를 신설해 수의과대학 동물보건학과, 의과대학 바이오헬스케어학과, 바이오헬스공유대학 바이오헬스산업공유학과 3개 전공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간고사서 종료령 후 답안 작성 0점 처리'...법원 "처분 적법"
http://newsis.com/view/?id=NISX20230504_0002291818&cID=10810&pID=10800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답안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서술형 답안 점수를 0점 처리한 학교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채정선)는 원고 A군이 피고 대구시 달서구의 B고등학교장을 상대로 제기한 성적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세 차례 성적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부분 모두를 각하하고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최근 3년 경찰대 경쟁률 8090대 1 수준 유지 1차 통과가 관건...문제형태. 난이도 수능과 유사
http://sgsg.hankyung.com/article/2023042801671
경찰대와 육군, 해군, 공군,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수시·정시 지원 횟수 제한을 받지 않고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특수대학이다. 다른 대학 입학을 원할 경우 등록 포기도 자유로운 편이다. 대입에서 한 번의 기회가 더 있는 셈이다. 2024학년도 경찰대 및 사관학교 입시에 대해 알아본다.
2025학년도부터 문과생도 의대 지원?...사실상 '불가능'
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05031541001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부터 문과 수험생들의 ‘이과 침공’은 가능할까. 일부 대학이 의대·이공대 지원자에게 수능 ‘미적분’ ‘기하’ ‘과학탐구’ 점수 등을 요구하지 않기로 하면서 닫혔던 문이 열리기는 했지만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란 평가가 나온다.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하현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지속된 관심, 질병 연구의 꿈으로"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9619
중학생 때 우연히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다룬 다큐를 보면서 고등학교 때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1학년 <통합사회> 수업에서 인근 해수욕장에 버려진 수많은 페트병을 지역 사회의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미세플라스틱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했고, 이는 치약 속에 인위적으로 투입된 미세플라스틱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해본 실험으로 이어졌다.
기초학력 진단결과 공개에..."서열화 조장"vs"수준 파악 필요"
http://www.yna.co.kr/view/AKR20230504110700530?input=1195m
서울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할 수 있게 하는 조례안이 최근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찬반 논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심해졌다는 우려에 서울시교육청의 반대에도 지난 3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주도로 의결됐다.
유치원 8시 등원 추진에 "등원부담 경감"vs"아동학대"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5366635606624&mediaCodeNo=257&OutLnkChk=Y
교육부가 내년부터 희망 유치원에 한해 등원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길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등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과 사실상 아동학대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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