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4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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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3-04-09 13:29본문
"대치동 고3 90%는 재수를 한다" 김정훈 메타스터디 대표원장
http://www.inews24.com/view/1583644
경기 부천 등 수도권에서 재수 종합 학원을 운영하는 김정훈 원장(메타스터디)은 최근 교육자로서 고민이 많다. 언론에서 사교육이 연일 가계비 상승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는 데다 재수생 등 이른바 N수생들이 몰리고 있는 곳이 바로 재수 종합학원이기 때문이다. 사교육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들의 목소리는 언론에 반영된 적이 적은 편이다. 아이뉴스24는 지난 3일 김 원장을 만나 사교육비 증가와 의대 집중 현상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학폭 정시 반영' 어떻게? "감점이 유력...과락은 무리"
http://newsis.com/view/?id=NISX20230407_0002258653&cID=10201&pID=10200
정부와 여당이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대입 정시까지 반영하기로 정한 가운데 구체적인 방식에 관심이 모인다. 대학가와 입시업계에서는 '감점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9일 교육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5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학교 수시에만 반영하던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정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공계 침공에 외고도 무너졌다...'특목고' 포기한 강원외고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53487
지난해 신입생 미달 사태를 겪었던 강원외고가 일반고로 전환된다. 지난 5일 교육부가 강원도교육청과 학교의 특수목적고 지정 취소 신청에 동의하며 2024학년도 입시부터는 일반고 자격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됐다. 교육계에서는 이공계열 선호 현상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이과반이 없는 외고는 상대적으로 찾는 학생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자퇴하고 일부러 전학 가고...이게 대입전략이라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6817
"친구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싶어요. 정원 미달 학교라 학기 중이라도 신청만 하면 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이쯤 되면 백약이 무효일 성싶다. 어떻게든 상위권 대학으로 '간판'을 바꿔 달려는 아이들의 자퇴와 전학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몇몇 최상위권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너도나도 주판알 튕기며 가능성을 타진한다. 전염성이 상당히 강한 현상이다.
모집군 이동, 수시 전형 신설, 가산점 폐지...2024학년도 대입 변경사항 보니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07000426
대학 입시는 매년 큰 변화 없이 전년의 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치러지지만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영향으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 반영을 신설하는 대학도 늘어났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이 외에 눈여겨 볼만한 입시 요강 변화를 전했다.
수능 최저학력 완화.자소서 폐지...現 고3 대입 내신이 당락 가른다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40737301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원서를 넣는 2024학년도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교과·논술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이 완화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4년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추천인원 미제한, 수능 최저 적용 대학 어디?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64
학생부교과전형은 거의 비슷한 등급대의 학생들이 촘촘히 줄서 있는 전형이다. 전형요소의 작은 차이 하나도 경쟁률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추천인원 제한이 없고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의 2023학년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톨릭대는 6.92대 1, 국민대는 4.36대 1, 을지대는 3.43대 1, 세종대는 2.96대 1이 전년도보다 하락했다. 반면 서울여대 2.82대 1, 성신여대 4.62대 1, 인하대 1.09대 1 상승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에게 선택과목 얼마나 중요할까?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406131946366588
최근 대입,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초유의 관심으로 떠오른 사항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이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반영되는 학생부 항목이 축소되면서 대학에서는 지원자들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 이에 따라 대학은 확인 가능한 내용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게 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 내용에 주목하게 되었다.
대치동 학원가 덮친 '마약 음료 사건'...처음 아니었다
http://www.mk.co.kr/news/society/10706222
최근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마시게 한 조직이 이전에도 중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건넨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추가 피해 사례가 있는지 계속 조사 중이다.6일 연합뉴스와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과 삼성동 강남구청역 앞에서 2인 1조로 활동하며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눠준 용의자들이 인근의 한 중학교에서도 중학생들을 상대로 시음을 시도했다.
합격자 232명 중 199명 포기했다...잘 나가던 교대의 위기 왜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53280
한때 문과 최상위권 학생이 입학했던 교육대학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지원율이 떨어지며 중위권 성적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나오는가 하면, 일부 학교에선 합격한 뒤 등록 포기가 속출하기도 했다. 교육계에선 저출산 여파로 교사 정원이 줄었을 뿐 아니라 교직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진 탓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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