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7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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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2-07-24 15:13본문
[기고/ 고교와 대학 잇는 입학사정관] 학생의 3년 노력을 보는 입학사정관의 시선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0014
입학사정관에게 가을은 평가의 계절이다. 9월 중순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 동시에 서류 접수도 시작된다. 원서 접수와 서류 접수 기간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1주일이 소요된다.
'통합형 수능 후폭풍' 반수 의향 30% 육박..'교차지원성공' 이과생 60.9% 반수 희망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196
올해 대학생의 29.4%가 반수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4월 27.5%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그 중에서도 이른바 ‘문과 침공’한 자연계 학생의 반수 의사가 가장 높다. 통합형 수능으로 교차지원에 성공한 자연계 학생의 60.9%가 반수를 희망하고 있다. 4월 조사에서 55.9%였던 데서 더 확대됐다. 지난해 통합수능의 유불리 현상을 활용해 인문계 교차지원으로 소위 ‘대학 간판’을 높이는 데 성공한 이과생이 대학이나 전공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다시 반수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다.
[6월 모평 실채점 배치표]종로학원 자연 서울대 의예300점, 인문 서울대 경영경제 295점 '최고'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973
2023학년 6월모평 실채점을 기준으로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가 국수탐 백분위 300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의예가 299점으로 뒤를 잇는다. 일명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대 연대의 자연계 정시 합격선은 최고 300점(서울대 의예)에서 최저 285점(연대 의류환경(자연), 고대 지구환경과학 등)으로 추정된다. 평균 합격선인 289점이라면 SKY 지원을 고려해 볼 만하다.
두 달도 안 남은 수시 접수...전문가에 듣는 유형별 전략
http://news.tf.co.kr/read/life/1953776.htm
대학들은 오는 9월 13~17일 자율적으로 3일 이상을 정해 입학 지원서를 받는다. 2023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인원은 27만2442명으로 전국 4년제 일반대학 모집 인원인 34만9124명의 78% 규모다. 모집 규모가 큰 만큼 수시 전형은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입시 관문이다.
'반도체 인재 15만 양성' 반도체특성화대학/대학원 내년 6개교부터 20개교 지정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738
정부가 향후 10년 뒤인 2031년까지 반도체 인력 15만명을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특성화대학/대학원 20곳을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6곳을 시작으로 선정된 20곳은 반도체특성화 대학/대학원의 운영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대규모 재정 집중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반대/전문대는 2024학년부터, 대학원은 2023학년부터 관련 신입생 모집이 가능하다. 기존 대학에 설치된 반도체계약학과는 별도의 학과 설치 없이 기존 학과의 정원을 한시적으로 증원할 수 있는 ‘계약 정원제’를 통해 정원이 확대될 수 있다. 융합전공을 통해서 반도체 관련 인력 10만명을 양성하고, 수도권/비수도권 등 소재지에 상관없이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를 풀기로 했다.
자사고도 양극화...강남권 경쟁률 쑥↑ 타 지역 미달 속출
http://www.news1.kr/articles/?4749753
1년 사이 서울에서 4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일반고 전환을 선택했다. 자사고 인기가 시들해진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지만 강남 소재 자사고는 오히려 경쟁률이 증가하고 있다. 자사고 안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양상이 보인다.
'번지는 통합수능 학습효과' 고2 모의고사 문이과 '역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799
지난해 첫 통합수능의 문이과 유불리에 대한 학습효과가 번지며, 올해 고2 학생이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이과 응시자가 문과 응시자를 첫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9일 부산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고2 6월학평에서 과탐 응시자(이과)는 26만3434명으로 사탐 응시자(문과) 25만5770명보다 7664명 더 많다. 이미 고2는 3월학평부터 이과가 문과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3월24일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3월학평 고2 탐구 응시자 가운데, 사탐은 18만5499명, 과탐은 20만410명으로 과탐 응시자가 1만4911명 더 많다.
'반도체 인재 양성' 계약학과.계약정원제, 명문대 쏠림 우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2016190003724?did=NA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인재 양성 대책 가운데 계약학과 확대, 계약정원제 신설을 통해 대학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 일부 상위권 대학에 집중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계약학과와 계약정원제는 졸업생 채용을 조건으로 기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는 것인데, 우수 인재를 영입하려는 기업들이 상위권 대학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수도권 쏠림'에 더해 '명문대 쏠림'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교사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시행시 도농격차 우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14166632397144&mediaCodeNo=257&OutLnkChk=Y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 격차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으로 이에 해소할 계획이지만, 교사들은 이에 회의적 반응을 나타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2일 이러한 내용의 고교학점제 고교교사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했으며 전국의 고교 교사 1220명이 참여했다.
2학기 개학, 재유행 정점 맞물리나...학생 재감염.. 재확산 국면 관건
http://www.news1.kr/articles/?4751051
전국 대다수 초·중·고등학교가 한달 안팎의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운데, 2학기 개학 시점과 코로나19 재유행 정점 시기가 맞물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2학기 대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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