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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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2-01-22 16:35본문
'D-300' 2023학년도 수능, 1년을 내다보고 그려라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121112956781715
오늘(21일)은 올해 11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을 딱 300일 남겨둔 시점이다. 2023학년도 대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요 대학의 정시 확대, 수시 학생부 교과 및 논술전형에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수능’의 중요성이 지속되고 있다. 수능은 내신 시험과 달리 장기전이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인 진로, 전공 탐색이 대입 좌우한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2967
대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입시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진로와 전공 탐색이 대입 성공을 좌우할 열쇳말이라고 강조한다. 현행 교육과정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선택과목을 결정해 이수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현재 예비 고1, 2학년 학생들은 적극적인 진로 및 전공 탐색을 통해 자신의 고교 생활을 설계해가며 대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첫 절대평가' 2022수능 제2외/한문.. 1등급 비율 독일어 11.31% '최고' 스페인어 베트남어 톱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688
2022수능에서 처음 절대평가로 시행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독일어Ⅰ(이하 Ⅰ생략) 응시자의 1등급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등급 구분점수 원점수인 45점을 넘긴 인원이 135명으로 전체의 11.31%다. 이어 스페인어 5.24%, 베트남어 5.09%, 한문 3.68%, 러시아어 2.94%, 아랍어 2.83%, 중국어 2.27%, 일본어 1.49%, 프랑스어 1.33% 순이다.
졸업생 수시 교과전형, 대학 지원자격.전형방법 확인 필수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74
학생부교과전형은 주로 내신성적 위주의 정량평가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졸업생이 도전하기에 부담이 적은 전형이다. 2022학년도부터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교과전형이 증가하면서 수시 지원에서 주요 선택지로 자리하게 된 만큼,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졸업생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생 장래희망 부동의 1위는 '교사'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1823
중·고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 1위로 교사가 뽑혔다. 초등학생은 운동선수가 가장 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타버스(가상세계) 등 온라인 기반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중·고생 장래희망 중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순위가 상승했다.
[입시톡톡]자연계에 유리한 수능, 외고.국제고 진학 걸림돌 될 수도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2769
2022학년도 대입은 한마디로 ‘인문계 패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외고 미달 사태도 이와 무관치 않다. 올해 처음 실시된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 인문계열 수험생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확률과통계’ 응시자는 51.6%였고 자연계열 수험생이 대다수인 미적분 응시자는 39.7%였다. 그런데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은 미적분이 무려 87.3%이며 확률과통계는 5.8%에 불과한 것으로 입시기관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올해 SKY의약학 수시 최초합격자 22%는 영재.과학고 출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WVYJTD5
2022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약학계열 수시 최초합격자의 22% 가량이 영재학교나 과학고 출신 수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교·과학고는 과학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됐는데 취지와 다르게 의약학계열 진학 비율이 높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입생 급감...대학은 국립대.수도권대만 남는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8166632199032&mediaCodeNo=257&OutLnkChk=Y
학령인구 감소로 2040년이면 수도권 대학과 지방 국립대만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당 보고서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약 10년간을 대학 줄도산을 막을 ‘골든타임’으로 제시했다.
17일 이데일리가 입수한 대학교육연구소의 ‘대학 구조조정 현재와 미래’ 연구보고서(정의당 정책연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입정원(47만2496명)을 유지할 경우 대학·전문대학 미충원 결원은 지난해 4만명에서 2024년 8만명으로 2배 늘어난다.
청소년 방역패스 그대로...2월 상황따라 '3월 등교' 결정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201172120025
정부가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한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은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학습권 침해 우려는 덜면서, 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같은 시설 이용을 통한 청소년 감염은 최대한 막겠다는 취지다.
서울 모든 학교서 기초학력 보장 학습지원 담당교사 지정.운영
http://www.yna.co.kr/view/AKR20220119038600530?input=1195m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을 앞두고 모든 학교가 학습지원 담당교사를 지정·운영해 학교별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습지원 담당교사로는 5년 이상 교직경력을 갖추고 기초학력 지원에 전문성을 가진 현직교사가 지정된다.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교육과 상담, 이력관리, 학습지원 운영계획 관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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