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1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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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21-11-27 19:51본문
'불수능 후폭풍' 논술 결시율 증가...통합 수능에 문과 포기 늘어
http://www.news1.kr/articles/?4505767
처음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이 설정된 논술전형에서 결시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의 결시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거꾸로 수능최저를 완화한 대학에서는 응시율이 높아진 현상도 보인다.
수험생들 "수능 국어 대비해 LEET 풀어야 하나" 불만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22/110404296/1
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영역이 특히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일부 문제가 법학적성시험(LEET·리트) 기출 문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리트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졸업하자마자 취업하고 싶다면...'반도체'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주목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9806
대학 졸업장이 취업을 보장하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청년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각오해야 한다. 수능을 막 끝낸 수험생들에게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산업체 등이 채용을 조건으로 학자금 지원 계약을 체결하고 특별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형태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학 선발을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중에서도 한국 경제의 핵심산업인 반도체 학과의 전망이 밝다고 말한다.
성적대별 정시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09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그러나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가 끝난 것이 아니다. 수능이 끝난 후 대학별 고사가 실시되고, 정시 원서접수 전까지 대입의 화룡점정이라고 불리는 정시 지원전략도 고민이 필요하다. 수능 가채점 성적에 따른 성적대별 지원, 어떻게 해야 할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명목 경쟁률? 실질 경쟁률?'...입시 경쟁률 제대로 알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48
대입 원서접수가 끝나고 대학에서 공개하는 최종 경쟁률은 명목 경쟁률이라고도 불린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논술전형의 경우 수십대 일, 일부 대학의 모집단위의 경우에는 몇 백대 일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인다.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보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우려를 하게 되는데, 이런 불안을 해소해 주기 위해 대학에서 전형계획 설명회 등을 통해 전년도의 전형별 ‘실질 경쟁률’을 언급하기도 한다.
서울대-고대, 정시 영어 등급간 차이 지난해보다 늘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24/110444945/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대학마다 정시모집 반영 방법이 달라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잘 수립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조언을 통해 올해 정시에서 영어 반영 방법을 바꾼 주요 대학을 알아본다. 이런 대학들은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예비 고1, 겨울방학에 반드시 해야할 일은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29249984
2024(현재 고1) 대입부터 공정성 강화방안 2단계 적용으로 수시와 정시 전형에서 많은 부분이 변한다. 또한 일반계고에서 고교학점제가 부분 도입돼 수업에서 ‘단위’라는 용어 대신 ‘학점’이라는 용어가 정착된다. 하지만 변화나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을 계획성 있게 보낸다면 이러한 변화가 큰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변화하는 입시상황에 맞춰 준비해야 할 것을 순서대로 정리해보겠다.
"고3 되면 열심히 해야지" 했다간 큰코다친다...고1,2 시기 중요해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124101032901431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고교 현장에 전면 적용된 이후 교과 성적 산출 방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대학마다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석차등급 대신 성취도가 산출되는 진로선택과목을 중요하게 반영하지 않거나 아예 미반영하는 대학도 많다. 이러한 변화는 고3뿐 아니라 진로선택과목을 이수하지 않는 고1, 2에게도 중요한 변화다. 왜 그런지 진학사의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자.
고교학점제 도입. 난이도 논란까지...갈수록 설자리 좁아지는 수능
http://www.sedaily.com/NewsView/22U627UGIP
학생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당장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해 2026, 2027학년도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하자고 요구하고 나섰다.
'대입 개편' 다음 정권 미룬 교육부..."깜깜이 입시" 학부모 분통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27353
고교학점제 도입 등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정을 발표한 교육부가 대입 제도 개편은 다음 정부로 미루면서 학부모 혼란이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선 정부가 파장이 큰 입시 문제를 회피했다는 비판이 나온다.최근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시행을 골자로 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을 발표했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2025년부터 고교 학사운영 기준이 '학점'으로 바뀌고, 총 수업시간은 지금보다 330시간 준다. 국어·수학·영어 수업은 총 105시간 주는 대신 선택과목을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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