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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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06회 작성일 21-09-25 20:32본문
"올해 왜 이러지?"...의약대 수시 경쟁률 고공행진하는 이유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21/09/904787/
약학계열의 학부 모집 전환으로 관심을 모았던 의대, 약대 수시 경쟁률이 모두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왔다. 17일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의학계열은 36.3대 1, 약학계열은 44.1 대 1로 경쟁률이 나왔다.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 수시 수능최저등급을 맞추기가 쉬워 의대 지원이 늘어난 데다 약학계열은 첫 해 입시의 예측불가능성이 오히려 반수생들 유입을 촉진했다는 평가다.
수시 양극화 , 첫 통합수능...두달 남은 수능, 막판 준비 이렇게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08664
올해 11월 18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두달여가 남았다. 올해 대입은 첫 문이과 통합 수능이 도입되고 서울 소재 대학의 경쟁률 상승 등 변수가 적지 않다. 최근 마감한 수시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소재 대학과 지역 대학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지난해 대규모 미달을 겪었던 지역 대학은 올해도 모집난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서울 소재 대학은 경쟁률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2022수시경쟁률] 컴공 의대 약대 '자연계 톱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328
14년 만에 37개 약대의 학부 선발이 재개됨에 따라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과 선호도 역시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수시에서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 약대 모집을 진행한 서울 상위대 모두 대학별 경쟁률 톱3에 약학부(논술)가 이름을 올린 것.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약학계열 관심이 증가하며 서울대 의예, 고려대 의예, 한양대 의예도 대학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생명과학/화학공학 관련 학과들은 지난해 4개 학과에서 올해 2개 학과로 대학별 톱3에 진입한 학과 수가 절반으로 떨어졌다.
연봉 수십억대 일타 강사들이 "수능 곧 사라진다" 외치는 이유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92313011
수험생 사이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이른바 ‘일타 강사’들이 잇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아 관심이 쏠린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투스 사회 강사인 이지영 씨는 지난 12일 ‘수능 붕괴 위기 곧 대학 절반이 사라진다’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대학과 수능의 중요도가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현우진 씨도 지난 1일 고교 3학년 9월 모의평가 총평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서 “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 7~8년 안에 붕괴 조짐이 보이면서 10년 뒤면 평가 양식이 바뀌고 사는 세상이 바뀔 것 같다”고 했다.
[김형일의 입시컨설팅]"2022학년도 구술.면접고사 대비법
http://m.mediapen.com/news/view/663993
9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진행한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에서 수시 대학별고사 중 하나인 구술⋅면접고사가 있는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이 구술⋅면접고사 대비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구술⋅면접고사는 각 대학별로, 전형별로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지원대학의 수시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되나 요즈음에는 면접 없이 서류 100%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들도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에 많이 있으니 지원대학별로 체크해보아야 한다.
[윤영준의 edu틱!톡!]2023학년도 고1부터 고교학점제 적용하나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29183728
2023학년도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고교학점제를 적용한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첫째,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은 2025학년도부터다. 둘째, 마이스터고는 학점제를 이미 도입했고 특성화고는 2022년 도입 예정이다.
'극단적 남초' 영재학교 서울과고 92.1% '최고' 대전 한국영재 톱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492
고교유형 가운데 가장 ‘극단적 남초 현상’을 보이는 곳은 영재학교인 서울과고다. 92.1%로 남학생 비율이 압도적이다. 올해 입학생 126명 중 남학생은 116명, 여학생은 10명에 불과하다. 이어 대전과고 91.2%(남학생 83명/전체 91명), 한국영재 91.1%(113명/124명) 순으로 톱3 모두 영재학교다. 과고 역시 남학생 비중이 높다. 울산과고가 87.8%(65명/74명)로 가장 높다. 전북과고(86.7%, 52명/60명) 경남과고(85.3%, 87명/102명)가 상위 3개 고교에 포함됐다.
유은혜 "12~17세도 백신 맞는다...학교서 접종 강요 말아야"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09350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에 해당하는 12~17세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계획 발표를 앞두고 교육 당국이 막바지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12~17세 백신 접종 세부 시행방안 지원을 논의했다
학부모 57%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평가 동의"...반대는 15%
http://www.news1.kr/articles/?4442400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57%가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표집평가에서 다시 전수평가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교육부가 중학교 3학년과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험으로 2017년부터 표집평가로 바뀌었다.
원격수업하는 선생님 얼굴, 캡처 후 유포만 해도 처벌 받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12748.html
앞으로는 원격수업을 하면서 교사의 얼굴을 캡쳐하거나 음성을 녹음해 무단으로 배포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교육활동 침해 행위 고시’를 행정예고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원격수업과 SNS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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