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8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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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1-08-20 13:38본문
서울교육청 "고3 등교방안, 중간고사 뒤 학교자율로"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21/08/802576/
서울의 고3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 이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그동안 고3은 학교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돼 거리두기 최고 단계에도 등교수업을 계속했지만, 수능을 한 달여 앞둔 시점부터는 거리두기 4단계 시 고3 등교 여부를 단위학교 차원에서 결정한다. 고3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올해 교대 수시 지역인재전형 선발 늘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19/108611388/1
올해 교육대학과 일반대학 초등교육과는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으로 801명(10개 대학)을 선발한다. 지난해 685명(9개 대학)보다 늘었다. 지역인재전형은 수도권을 제외한 각 지역 우수인재의 지역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전형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으므로 조건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적극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조언을 받아 올해 교대 수시 지역인재전형의 특징을 알아본다
[그래픽]2022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
http://www.yna.co.kr/view/GYH20210819001500044?input=1363m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일제히 접수한다.
한 달 남은 수시...최대 변수는 교과전형 선발인원 증가
http://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08/797544/
오는 9월 10일부터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553명으로, 이 중 26만2378명(75.7%)은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체 수시모집 인원 중 22만8009명(86.9%)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뽑는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시모집에서도 여전히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수험생 입장에선 맞춤식 전략을 세워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시 원서 접수까지 한 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살펴봐야 할 체크 포인트를 소개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금지 내용 확인하라"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194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드러나지 않은 학생의 강점과 성향 등을 보완 설명할 수 있는 참고자료이자 유일하게 학생이 직접 작성하는 제출 서류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제출 전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할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자기소개서 검토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n수생 역대 최다 수능...공부량 30% 늘리며 '막판 스퍼트'
http://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08/797550/
오는 11월 18일 치는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작년과 달라진 것은 고등학교 3학년과 수험생 백신 접종뿐만이 아니다. 역대 최대 비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재수생과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어느 때보다 결과 전망이 어려워졌다. 이럴 때일수록 수험생들은 기본 공부에 집중하는 만큼 입시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납득 못해..."2021 대학 기본역량진단 가결과 '후폭풍'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217
인하대·성신여대·군산대·성공회대 등 미선정 대학 대부분 이의신청 예고...“납득 못해...재평가 받겠다”
대교협·전문대교협, ‘일관성 결여’, ‘대학 노력 훼손’ 등 강한 어조로 우려 표명
충청·강원권 전문대, 진단 참여 대학의 32% 탈락...“미선정 대학 과도 지역, 구제 촉구”
고1.2 대입 향방도 2학기에 결정...2학기 학교생활 가이드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818101816627608&titleGbn=&page=1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한 가운데 전국 고교가 하나둘 2학기 학사일정을 시작한다. 고3 수험생에게 2학기는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대입까지 다소 여유가 있는 고1·2에게도 2학기가 중요한 시기인 것은 마찬가지다. 2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도 학교생활, 대입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고교 1, 2학년의 알찬 2학기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조희연 "오전.오후반 분리...4단계에도 서울학교 2학기 전면등교 가능"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108181522001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2학기 개학이 본격화된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전면 등교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교육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조 교육감은 전날 서울 강서구 월정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찾아 “9월 3일까지 (서울의) 거리두기가 3단계로 낮아지면 (2학기) 전면 등교가 가능하고 4단계가 지속해도 9월 6일부터 밀집도 3분의 2 수준에서 등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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