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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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49회 작성일 20-03-22 15:05본문
"개학 연기에도 중.고교 중간고사 정상적으로 치러질 듯"
http://www.yna.co.kr/view/AKR20200320118600004?input=1195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 학교 개학이 총 5주간 연기되면서 학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지만 중·고교의 중간·기말고사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자 교육계에서는 수업 시간이 부족해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한 번만 치러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방학 등을 줄이면 정상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박능후 장관 "2주간 코로나와 싸워 아이들 빨리 학교 보내겠다"
http://news.joins.com/article/23735605
정부가 향후 2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현저히 줄여 사태를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예정된 다음달 6일까지 모든 역량을 투입해 코로나19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김경수 주장한 9월 신학기제...도입하면 뭐가 좋을까?
http://news.mt.co.kr/mtview.php?no=2020032210535137977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계속 연기되면서 이번 기회에 9월 학기제로 바꾸자는 주장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 비용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9월 신학기제를 도입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주장이다.
'싸강'에 흔들리는 20학번, 대치동 학원가로 다시 몰리나...반수생 늘어날 조짐
http://newsis.com/view/?id=NISX20200320_0000964282&cID=10201&pID=10200
올해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 변수 하나가 더 생겼다. 바로 대학에 적을 두고 다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반수생이 늘고 있는 것이다. 22일 수험생들이 주로 찾는 대학입시 정보 관련 포털 카페 '수만휘'(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에는 지난 1일부터 반수를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240개 이상 쏟아졌다.
[하루 3줄 글쓰기]글쓰기를 통해 달라진 아이들의 3가지 변화
http://www.momntalk.com/contents/bod/view.mnt?cont_no=154895
글쓰기는 영어, 수학처럼 답이 있는 과목이 아니라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18년 차 초등학교 선생님인 저도 글쓰기를 지도할 때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글을 부담 없이, 또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란 고민 끝에 아이들에게 하루에 세 줄씩만 쓰게 했죠. 하루 세 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을 매일 실천하니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목격한 아이들의 변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휴원으로 유치원 못 가니 유튜브 등서 '랜선유치원' 인기
http://www.yna.co.kr/view/AKR20200321047400004?input=1195m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이 길어지자 어린 자녀를 밖에 데리고 나가지 못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랜선 유치원'이 유행하고 있다. 유튜브 등 온라인에 올라온 어린이용 채널로 자녀들이 유치원에서와 비슷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하는 아이디어다.
6개 중등 온라인 교육 살펴보니..."온라인 수업, 시도별 이수 기준 제각각"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90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4월 6일로 예정된 개학이 어려워 질 경우, 온라인 개학도 정부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 공식 수업으로 인정받는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관심이 쏠린다.
학원연합회 "휴원이 코로나 예방책 될 수 없어...방역 강화할 것"
http://www.yna.co.kr/view/AKR20200321021700004?input=1195m
학원들이 "휴원이 코로나19 예방책이 될 수 없다"면서 휴원보다는 '방역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21일 입장문을 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어 학원 휴원은 더는 예방책이 될 수 없다"면서 "학원방역단을 구성해 학원과 주변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휴원 장기화에 학원가도 온라인 열풍...학부모 강의료 깎아달라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3207891i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원이 장기화하자 학원들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영업을 재개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현장 강의보다 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수강을 취소하거나 학원비 감면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개학 연기'수험생, 지금이 자기소개서 작성 적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320000728&md=20200322003011_BL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거듭된 개학 연기와 불투명한 학사일정으로 수험생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학습의 기조를 잃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현명히 활용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지금의 학습 공백 기간이 여름방학 등으로 예정된 기존 시간을 앞당겨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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