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2019학년도 수능 예측 및 대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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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에 따르면, 대체로 2018학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수능은 6월 모의평가 보다는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쉬운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6월 모평과 같은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비하는 경쟁자와 차별화된 고득점 학습 전략도 필요하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 어떻게 바뀌었나?

http://edu.donga.com/?p=article&at_no=20180629144343285178

대입에서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이 경향은 몇 년째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018학년도 73.7%였던 수시모집 비율은 2019학년도 76.2%로 증가했고, 정시모집 비율은 26.3%에서 23.8%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 기준은 전국에 있는 198개 4년제 대학 전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대다수 수험생들이 목표로 하는 주요 대학들의 모집 비율과는 다소 다른 경향을 보인다.  

지금 `딱` 한 과목만 공부하라면? 영어, 영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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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에서 처음으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1등급 비율이 대폭 상승했다. 이로 인한 영향력은 매우 컸다.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지원 경향의 변화를 불러오거나 실제 입시 결과를 바꾸기도 했다. 2019학년도 역시 이런 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2018학년도 분석을 바탕으로 2019학년도 입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교원 8천 600여명 선발 예고...실제 선발 1만명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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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시작하는 2019학년도 교원 신규 임용시험에서 8천600명 이상이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일자리정책 로드맵에 따라 유치원·특수·비교과 교사 선발 인원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실제 선발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종환의 주간 교육통신 `입시큐`] 고1을 위한, "아는 만큼 보이는 상위권 입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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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20학년도 대학별 입시계획이 발표되면서, 고2학생들의 입시 준비는 한결 목표점이 뚜렷해졌다. 그런데 고1의 경우,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 첫 세대이면서, 고2와 중3 사이에 낀 세대로 또 한 번의 변혁이 오는 것일까 하며 불안해하는 학부모들도 꽤 있다.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대학, 어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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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 결과, 고교 유형별로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대로 총 입학자 수의 27.1%인 925명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년도보다 30명 증가했다. 다음으로 고려대가 827명, 18.4%로 전년보다 42명 증가했다. 중앙대는 14.0%인 734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감소, 연세대는 18.0%인 710명으로 전년 대비 97명 감소, 이화여대는 전체 입학생의 20.9%인 708명으로 40명이 감소했다.

과학대회는 남의 떡? 평소 습관을 바꾸면 `입상`도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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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 6월에 접어들면 각 시‧도교육청별로 과학전람회가 열린다. 이런 시도별 대회는 단위학교 내에서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학교 대표로 참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학교들이 과학의 달을 기념한 4월 중에 각종 교내과학대회를 연다. 과학대회는 참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양 시킬 수 있으며,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22수능 수학...문.이과 통합, 공통+선택과목 이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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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을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통합하고, 통합형 공통과목과 필수선택과목 등 2개 과목으로 분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기말고사 전, 스트레스 관리로 성적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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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방학 전, 넘어야 할 산이 아직 하나 남았다. 바로 1학기 기말고사다. 보통 중·고등학교는 빠르면 6월 말부터 7월 초에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특히 고3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후 곧바로 7월 11일 수요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돼 이중 부담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