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대학 정시 최종 경쟁률 , 왜 높아졌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110095404315864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2017학년도와 비교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6학년도 대비 2017학년도 경쟁률은 하락했던 점과는 상반되는 결과. 이는 정시 모집인원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동점자가 증가하고, 변별력을 가지는 영역이 4개(국어·수학·영어·탐구)에서 3개(국어·수학·탐구)로 감소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데에도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내신 걱정에 ...강남 학부모는 `탈대치` 눈치전

http://www.sedaily.com/NewsView/1RUDH7MII3

“옆집에 살던 아이가 대치동에서 내신 3등급 받았는데 강북 일반고로 옮기더니 1등급을 받아 서울대 갔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도 내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탈(脫)대치’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높은 교육열로 이름 높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근 화두는 ‘탈대치’다. 학부모들뿐 아니라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탈대치에 따른 실익을 분석하느라 여념이 없다.

유튜브 동영상 보고 발표... 팀별 토론...핵심은 `참여형 수업`

http://news.donga.com/3/all/20180111/88116881/1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새 교육과정에 기초해 학교 수업을 받게 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지식 주입’이 아닌 ‘역량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평가 역시 지필평가보다 수업 중 학생의 참여활동 등을 관찰해 성장과정을 서술식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 

서울교육청, 고교학점제 `시동`...연구. 선도학교 11곳 선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0/0200000000AKR20180110161400004.HTML?input=1195m

서울지역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11개 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일반계고인 불암고·세현고·동북고, 직업계고인 경기기계공고·선린인터넷고·미림여자정보과학고 등 6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종시대 대입 경쟁력, 학생부 `기록`이 좌우한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111131526655349

지난해 겨울방학, 떨리는 마음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고1 학생들이 어느덧 2학년 진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가 3학년 9월부터 시작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입까지 남은 기간은 생각보다 짧다. 이에 1학년 때 대입 준비를 충실히 하지 않은 학생은 후회 어린 자책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하거나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지금은 다양한 가능성을 높이는 시기다.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이제 남은 길을 ‘꽃길’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봐야 하는 것이다. 

예비고1, 겨울방학 `자기 진단`과 `전략수립`이 대입 성패 좌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111105633512183

겨울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고1 앞에는 크게 두 가지 과제가 놓여 있다. 첫째는 당연히 학습이고, 둘째는 입시 전략의 수립이다. 그런데 2018년에 고1이 되는 학생들에겐 두 가지 과제 모두에서 이전과 다른 난관이 하나 있다. 언론에도 수차례 언급된 바 있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2021학년도 대입’의 엇박자가 바로 그것이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입시와 따로 노는 상황, 한 마디로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아내야 하는 상황이다. 

[입시용어] 대입3년예고제/전형기본사항/전형계획/모집요강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99

봉사활동, 시작은 `고민`에서부터 끝은 `탐구활동`으로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111180531917920

매혈 봉사. 그런 단어가 있다. 매혈(買血)이란 피를 사고판다는 말이다. 이 단어를 들으면 한평생 피를 팔아 가족을 먹여 살린 애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허삼관 매혈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1970년대 한국사회의 그림자가 연상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단어가 어울리지 않게 ‘봉사’라는 단어와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유치원. 어린이집 영어수업금지` 학부모 반발하는 두 가지 이유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27061.html

교육부의 ‘유치원·어린이집의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방침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 학교 과정 금지’와 발맞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도 오는 3월부터 함께 시행하고자 했지만,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즌, 부모도 준비가 필요하다.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8361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시작이겠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새로운 해의 시작은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겠지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자녀를 둔 부모님 또한 가슴 벅찬 마음이 드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