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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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17-09-05 11:47본문
중2, 고입 전략 최대 변수는 `내신 성취평가제`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04173446411616
수능 개편,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현재 중2 학생들 앞에 예고된 교육계 대 변화들이다. 교육부는 지난 8월 31일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밝히며, 내년 8월까지 △대입정책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등을 포괄하는 ‘새 정부의 교육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2 학생들은 고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능과 대입제도가 최종확정 되기 전까지 ‘깜깜이’로 고교 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수능 개편 1년 유예...교육계 "내년이라고 `뾰족한 수`나오나 우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04173659586190
교육부가 고교학점제·내신 성취평가제 등 기타 중요 정책들도 ‘한꺼번에’ 발표할 계획이라 일각에서는 1년 동안 합리적인 대안이 나오기는 커녕 혼란만 가중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입생 줄고 정책 바뀌고" ...지방 자사고-일반고 전환 잇따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4/0200000000AKR20170904118000054.HTML?input=1195m
새 정부 들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정책이 가시화되면서 지방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울산 성신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 안이 교육부를 통과한 데 이어 대구 경신고와 광주 송원고 등도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 교육부가 고교체계 단순화를 추진 중이어서 앞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혁명 수준의 변화"...중2가 마주할 고입.대입 난관은?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01142910300508
수능 개편안의 발표 시점(내년 8월) 이전인 내년 4월부터 중2의 고교 입시가 시작된다. 이미 고교를 선택한 이후에 대입 제도가 변할 수 있는 것. 여기에 더해 외고․자사고의 우선 선발권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교육부의 발표까지 나오면서 중2는 ‘수능 변화’와 ‘고입 변화’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중3 `안도`, 중2 `개선 필요` ...수능 개편 유예에 엇갈린 반응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01153524585615
고1·중3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중2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의 명암이 엇갈렸다. 현재 고1은 재수에 대한 부담을 덜었고, 중3은 비교적 안정감을 갖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된 반면 중2 학생들은 불확실성 가득한 환경 속에서 고입과 대입 모두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기 때문.
중3 `수능 바뀌니 재수도 못해` 중2 `어떤 고교 갈지부터 막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2/2017090200155.html
8월 31일 수능 개편 1년 유예가 발표되자 중3 학부모들 사이에선 다행이라는 반응과 함께 불만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교육부가 수능 개편안을 1년 미루면서 새 수능을 처음 치르게 되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가 폭탄 맞았다"는 반응이다.
수능개편 1년 유예 뒤 `표정관리`나선 사교육업계
http://news1.kr/articles/?3090068
사교육업계가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수능개편 1년 유예 결정으로 현재 중학교 2, 3학년의 입시상황이 급변하면서다. 불안감에 휩싸인 학생·학부모들은 결국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자소설.상 몰아주기`논란 많은 학종...전형요소 간소화될 듯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1/0200000000AKR20170901090100004.HTML?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정부가 대입제도를 종합적으로 개선하기로 하면서 그간 `자소설`(자기소개서+소설), 상(賞) 몰아주기 등 논란을 몰고 다닌 학생부전형 요소가 간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복잡할수록 수험생 부담이 커지고 부모의 경제력이 학생의 입시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수능개편 성패 `학종(학생부종합전형)수술`이 관건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70902.33001000270
수학능력시험 개편을 1년 유예한 교육부가 불공정 논란을 빚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에 나섰다. “사교육을 유발하는 학생부 전형 개선이 우선”이라는 여론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대치동 학원은 왜 강한가
http://www.sedaily.com/NewsView/1OKUYDE7QL
대치동 학원가는 8학군의 명성을 수십 년간 유지시켜준 핵심 브랜드다. 대치동 학원가의 장수 비결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압도적인 정보력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시 ‘2016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학교 교과 교습학원 수는 강남구가 1,688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1,029개), 양천(1,002개), 서초(902개), 노원 (734개), 강동(691개), 강서(673개), 은평(483개)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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