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고등] 한 주의 교육뉴스 (12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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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16-12-06 10:58본문
<리포터 생각>
수능이 끝나고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 시점이다.
2017학년도 수능은 이른바 어려운 `불수능`이었다.
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살펴보면 주요 영역은 작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난이도의 여부는 대개 영역별 만점자 비율로 가늠하는데 국어. 수학의 경우 전년도 수능보다 성적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옿 해 수능에서 국어 영역 만점자 비율은 0.23%로 전체 응시자 가운데 단 1277명만 만점을 받았으며 수학은 가형과 나형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만점을 거둔 응시자 수가 네자리 수에서 세 자리 수로 크게 감소했다. 영어영역도 만점자 비율이 1%를 넘지 않아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꼈던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 본격적인 정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발표된 수능 성적을 통해 올해 입시의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국어와 수학 성적에 따라 입시전략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난이도 있게 출제된 수학 가형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본인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인문계열 상위권은 하향 지원보다 소신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영역 1등급 인원수가 전년대비 모두 감소하는 등 상위권 학생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2개군에서는 소신지원, 1개군에서는 안전지원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연계열 상위권 역시 국어와 영어 영역의 1~2등급 인원이 감소하는 등 소신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만 올해 자연계열 학생이 증가하면서 선호 학과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개군에서는 반드시 안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준점수.백분위.등급 헷갈려요."...수능 성적표 용어 풀이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5/2016120501843.html
수능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 3가지로 표기된다.
이를 어떻게 반영하느냐는 대학별, 전형별로 모두 다르다. 이에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나 지원할 대학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시 지원 전략] "수능 끝, 이제는 정시모집이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204
정시 원서 접수기간 (2016.12.31(토)~2017. 01.04(수)까지입니다.
전형기간 ---가군: 2017.1.5(목)~1.14(토) 나군:2017.1.15(일)~1.21(토) 다군:2017.1.22(일)~2.1(수)
합격자 발표:2017. 2.2 (목)까지 등록:2017. 2.3(금)~2.6(월)까지
미등록충원 및 합격통보마감:2017.2.16(목) 21시 이전, 등록:2017.2.17(금)까지
다가오는 정시모집, 올해의 변수는?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61202163625735061
2017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전 알아야 할 세 가지 변수
첫 번째 변수. 정시 선발인원 사상 최저로 경쟁 치열?
두 번째 변수. 이공계 선호 현상으로 경쟁률 증가?
세 번째 변수. 분할모집 금지된 2017 정시
정시 비중 높은 의대. 교대... 의사.교사의 꿈 , 늦지 않았다.
http://news.donga.com/3/all/20161205/81673708/1
일반 대학의 정시모집은 전체 모집 인원의 약 30%로 규모가 축소됐지만, 의.치대와 교대는 여전히 정시 비중이 상당히 높다.
전국 37개 의대가 정시를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모집정원의 42.2%. 치대와 교대는 각각 49.2%, 48.2%를 정시로 선발한다.
대입 실전면접.... 학과별 학생부중심 질문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0241851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은 융합능력과 창의성을 확인하는 예상질문에 대한 답과 그 과정을 상세히 분석적으로 풀이하는 훈련을 하기 바란다. 현실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 그리고 고교 학습과의 관련성도 접목해서 말한다면 더 바람직하다.
각 교대에서 보이고 있는 면접 포인트는 1)초등학생과의 소통능력과 공감능력 2)지식 전달의 논리성 3)초등학생의 창의성계발까지 할 수 있는 초등교사의 자질 유무와 그 정도에 있다.
강남서 이는 `입시 이상 기류` --- 불수능. 불리한 학종... 강남 예비고3 `수능. 논술`로 급 유턴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5/2016120500202.html
교육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의 예비 고3과 학부모가 본격적인 대입 준비를 앞두고 전략을 부랴부랴 손질하고 있다. 학종대비를 위한 활동을 최소화하고, 수능과 논술에 집중하는 것으로 입시 방향을 틀고 있다. 점점 확대되는 넓은 문(학종)을 굳이 외면하고, 해마다 축소되는 좁은 문(수능, 논술)에 일부러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다.
사회탐구, 선택이 빨라야 대비도 남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61203124131638967
사회탐구, 선택이 빨라야 대비도 남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해 수능을 대비할까? 사회탐구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기준1)공부하기 유리한 조합을 찾아라 기준2)학교에 개설된 과목을 따르라 기준3)내가 흥미를 느끼는 과목이 최선의 선택!
`학생부 기재 개선 방안`발표...각게 반응 들어보니---고교현장"평가요소 축소"...대학"세특 항목에 주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5/2016120501740.html
교육부는 학생부 기재에 관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학교 간 수준차를 줄이고, 항목별 입력 주체를 명확히 해 신뢰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교사들은 "학생부를 이렇게까지 세부적으로 통제하는 건 학생부종합젼형의 본래에 취지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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