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수포자에서 DGIST 총장장학생으로 (좋은 기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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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 댓글 2건 조회 396회 작성일 15-08-18 11:18본문
darim님이 올려주신 기사를 읽고 저도 지금 교육계가 가는 방향이 맞는 건지.. 엄마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고민 많이 했네요.
사실 저도 학생일때 수학 무척이나 어려워했지만... 단순히 덜 배우고 쉽게 하는게 능사는 아닐것 같은데.. 억지로 잡고 시켜도 안하는 건
안한다는 걸 스스로 잘 알지만 또 내 아이에겐 밀어붙이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아이 입시를 끌어갈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수포자에 대해서 좀 찾아보다가 좋은 기사 하나 공유해봐요.. 결국 공부하는 이유를 알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에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94
후배들에겐 “이유를 알고 공부하라”고 전한다. “최선을 다해보라 하고 싶지만, 사실 나도 최선을 다해본 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최선의 꿈을 높이 세워두고 반드시 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후배들께 드리고 싶은 얘기는 어떤 일을 하든지 이유를 알고 하라는 것이다. 수험생활뿐 아니라 대학입학 후에도 굉장히 중요한 얘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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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름님의 댓글
여름 작성일엄마 입장에서 글을 읽어도 존경스럽네요. 참 대단해요`'
쌍쌍바님의 댓글
쌍쌍바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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