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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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5-10-19 23:48본문
3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응원선물 뭐하지?
http://v.daum.net/v/20251015164220423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자녀나 지인·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통적인 찹쌀떡, 합격엿을 비롯해 간식꾸러미, 행운의 의미를 담은 키링·필기구 등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선물 트렌드가 변화하는 모양새다.
"지역 균형 선발 30%까지 늘려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 종합화 50주년을 맞아 본지 인터뷰에서 “전국의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20% 수준인 지역 균형 선발 인원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역 발전과 서울대 학생 다양화를 위해 지역 균형 선발제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지역 균형 선발은 수도권 대학들이 입시에서 지역 인재를 뽑기 위해 도입한 전형이다. 서울대가 2005년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시행했다.
'수능약' 소문 인데놀, 투약제한 소아-청소년에 5년간 170만건 처방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1014/132552886/2
고등학교 3학년 강모 양(18)은 8월 말 인천의 한 병원을 찾았다. 또래 사이에서 ‘불안 해소약’으로 알려진 인데놀을 처방받기 위해서였다. 시험 때마다 심하게 긴장해 제 실력을 못 낸다고 생각했던 강 양은 9월 모의고사에서 처음 약을 복용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몸이 늘어지고 졸려서 오히려 집중이 안 됐다”는 게 그의 말이다.
2028정시축소 과연 실현될까.."시장 멈출 의지도 주체도" 회의론 팽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903
‘공정성 강화’ 명분으로 추진된 정시확대가 오히려 N수생/사교육/고교자퇴 증가로 이어지며 공교육 붕괴는 물론, 교육특구 중심 대입 판도를 형성했다. 2028대입을 앞두고 정시축소 당위성은 충분하지만, 전문가들은 정시축소에 대해 회의적이다. 대학 한 관계자는 “장관 인사나 분위기로 볼 때 이미 무한 N수를 중심으로 폭주하는 시장을 막을 정책 동력이나 의지도 없어 보인다. 막상 칼자루를 쥔 정치권은 지방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승패를 가름할 젊은 층이 목을 거는 공정 이슈의 상징인 정시확대를 건드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2028대입을 정상화할 정시축소 가능성에 회의론이 팽배한 배경을 설명했다.
"변별력 위해 수능 어렵게 출제될 수도, 6모.9모 분석 철저히 해야"
http://woman.donga.com/edu/article/all/12/5899717/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사회탐구(사탐) 과목 선택자의 급증이다. ‘사탐런’으로 불리는 이 현상은 의대, 메디컬 계열과 이공계 지원에서도 사탐이 인정되면서 촉발됐다. 실제 수능 접수 결과 전체 수험생 55만여 명 중 32만 명 이상이 사탐 2과목을 택해 전년 대비 6만 명 넘게 늘었고, 이는 전체 탐구 응시자의 61%에 해당한다. 사탐과 과학탐구(과탐)를 1과목씩 혼합해 응시하는 비율도 16%에 달하며, 수험생 중 사탐을 1과목 이상 선택한 비율은 무려 77%에 이른다. 특히 사회문화는 전년 대비 42% 이상 증가한 26만여 명이 몰리며 국·영·수를 제외하고 최다 선택 과목으로 올라섰다.
[2026정시] 글로컬 29개교 1만 1970명(14.7%)..부산대 1579명 '최다' 전북대 경북대 강원대 전남대 톱5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916
최근 8개교의 글로컬 대열 막판 합류로 30개교(4년제대 기준) 체제로 거듭난 글로컬대학은 올해 정시에서 29개교가 모집한다. 정시에서 모집하지 않는 포스텍 제외 29개교의 모집인원은 총 1만1907명. 지난해에는 포스텍 제외 21개교가 8595명을 모집했으나 올해 8개교가 글로컬 마지막 지정에서 기사회생하며 29개교 1만1907명으로 글로컬 정시 문호가 확대됐다.
늘어난 '황금돼지띠' 고3, 서울권 대학 피해..."입시 경쟁 부담, 월세도 비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5035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의 비율이 전년 대비 5.0%포인트 감소한 18.8%로 확인됐다. 최근 5년 새 최저치로, 2022학년도 이후 20% 미만대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제주를 제외한 비수도권 대학의 지원율은 일제히 상승했다. 올해 고3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입시 경쟁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지역 대학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적분Ⅱ.물리 등 대학 .학과별로 지정과목 제각각...고1, 대학.학과 조기 결정 부담...대학 발표 주시를
http://www.hankyung.com/amp/2025101004841
주요 대학들이 현 고1이 치르는 2028 대입 관련 전공 연계 핵심·권장 과목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주요 10개 대학 중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7개 대학이 홈페이지 또는 ‘어디가’를 통해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 연계 핵심·권장 과목은 해당 모집 단위에서 수험생에게 고교 재학 중 학교 수업을 통해 이수하기를 권하는 과목이다. 전공 연계 과목은 수시 학생부종합은 물론 정시 교과평가 등 학생부 정성평가가 반영되는 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의 2028학년도 전공 연계 핵심·권장 과목을 분석해본다.
"전 과목 1등급' 고1, 서울 10배 폭증..."이러다 입시 아수라판"
http://www.newsis.com/view/NISX20251018_0003367722
고교학점제가 첫 시행된 올해 1학기 서울에서 전 과목 1등급을 받은 학생 수가 1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최상위권 학생수 급증으로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돼 대학 입학 과정에서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전 과목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총 1009명이다. 전체 학생 수 5만8828명 대비 1.72%에 해당한다.
"회원가입, 강남 3구만 허용"...학부모 커뮤니티 디스쿨 패쇄성 강화
http://m.sedaily.com/NewsView/2GZ8ND4753
매월 1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강남·서초·송파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 ‘디스쿨’이 회원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며 폐쇄성을 강화한다. 강남 3구 거주 학부모만 회원가입이 가능토록 해 회원들 간 공유정보의 밀도를 높이는 한편 회원의 사이트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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