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8월 첫째 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5-08-03 12:36본문
의대 수시 1000명 감소, 지역인재전형은 그대로..."수도권 학생 합격문 좁아져"
http://www.joongang.co.kr/article/25355882
의대 정원이 원상복귀 된 가운데 수시 전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 선발 인원이 전년 대비 약 1000명 줄었다. 비수도권 중심으로 지역인재전형은 그대로 두고 일반전형 위주로 선발 인원을 줄였기 때문에 수도권 학생의 의대 합격 문이 좁아질 전망이다.
'수능D-100' 2026 대입 각 전형 맞춤 수능 학습전략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01/2025080180118.html
2026학년도 수능을 100여 일 남겨둔 상황에서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전략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제부터는 본인의 현재 상황에 최적화된 학습으로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내고 그에 맞는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수능 100일 계획' 8~9월 심화학습, 10~11월 모의고사 .오답노트 집중을
http://www.fnnews.com/news/202507311506382118
202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8월에서 9월까지는 수능 전 범위에 걸친 심화 학습을, 10월에서 11월까지는 실전 모의고사와 오답노트 정리를 중심으로 한 집중 학습 전략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7월 31일 "올해도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 선택 과목 간의 점수 격차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확률과 통계'나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학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더욱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능D-100]2026수능 최대 변수 사탐런.."당일까지 중꺽마"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861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전략적 접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수능은 특히 ‘사탐런’ 현상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의대 등 자연계 최상위권 역시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하면서 중하위권 뿐 아니라 상위권 수험생까지 사탐런을 고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때문에 기존 사탐 응시생의 경우 상위권의 가세에 기존 성적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과탐 응시생은 응시인원이 크게 줄어들며 수능최저 충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2026학년도 논술전형 주요 변화사항 살펴보니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31/2025073180045.html
2026학년도에는 44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으로 1만2806명을 선발한다. 전형 신설 대학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모집 규모도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각 대학의 모집인원은 대체로 전년도와 같거나 감소했다. 논술전형 규모가 크게 줄어든 대학으로는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이 있고,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했다.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대학은 강남대, 국민대, 단국대[천안]로, 국민대의 경우, 2015학년도 논술전형 폐지 이후 약 11년만에 부활한 것으로, ‘논술 100%’로 226명을 선발한다.
이과생들의 '사탐런'이 일어난 이유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72
학부모 상담을 하며 재작년과는 다르게 작년과 올해 눈에 띄게 증가한 질문이 있다. ‘저희 아이가 이과인데 혹시 지금이라도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해도 될까요?’ 일명 ‘사탐런’에 관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사탐런이 올해 입시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탐런은 보통 과학탐구를 수능에서 선택하는 이과 학생들이 과학탐구 대신에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바람직하다고는 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사탐런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생기는 것일까?
서울권 주요大 인문계 55.9%, 수학 정시 수능합격선 3등급 이하
http://www.newsis.com/view/NISX20250801_0003275346
올해 서울권 주요대 인문계열 학과 가운데 수학의 정시 수능 합격선이 3등급 이하인 학과가 5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합격선이 1등급인 학과는 인문계열은 6.5%에 그친 반면, 자연계열은 44.7%를 차지하면서 큰 격차를 보였다. 1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2025학년도 서울권 주요 21개대 750개 학과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은 수학 정시 합격점수가 3등급 이하 학과는 55.9%에 달했다. 탐구과목 또한 55.5%를 기록했다.
고교학점제. 수능 엇박자, 왜?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50824
고교학점제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시행 중인 가운데, 2028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충돌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라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달리, 2028학년도 수능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과목을 요구하는 '통합형'체제를 예고하면서, 결국 '선택한 과목이 아닌 모든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내년부터 대학구조조정 본격화...'경영 위기'판정 시 폐교 눈앞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6078508?sid=102&type=journalists&cds=news_edit
최근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안’(사립대 구조개선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법안이 시행될 내년부터는 대학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부실대학에 대해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폐교를 유도했다면 앞으로는 정부가 직접 모집정지나 폐교 처분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서울 다자녀 첫째에 '가장 가까운 중학교 배정'...돌봄 부담 줄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10902.html
내년부터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2026학년도부터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는 희망할 경우 학교군 내 거주지 기준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우선 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다자녀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첫째 자녀는 일반 배정 대상자와 동일하게 전산 추첨 대상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엄알비 학원회원의 경우
엄알비 고객센터에 '직접연락'을 주셔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학원 회원에 한하여 활동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절차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알비 대표번호 : 070-4131-9566, 엄알비 대표 이메일 : rew1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