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7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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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4-07-28 10:08본문
[2025수시]'교과지원잣대' 상위15개대 교과전형 충원율..'의대 안하대 133.3&, 경희대 111.1%'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683
교과지원잣대로는 학생부 등급컷과 함께 ‘충원율’을 활용해야 한다.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한 비율을 의미한다. 예비번호 몇 번까지 합격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실질적 합격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는 수치다. 일반적으로 모집인원이 적을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규모가 큰 모집단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기본적인 지원전략이 되지만, 추가합격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많아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9월부터 수시 지원 ...이투스"모의고사로 대학 마지노선 정해야"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072309243223998
이투스에듀가 오는 9월 수시 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지원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가능한 정시 지원 대학을 선정해 기준을 삼으라는 조언이다. 특히 올해는 모집 인원 변동이 많아 전년도와 입결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명문대 합격에 유리한 '학생부 키워드'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68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을 정성평가하는 대입 전형으로 학생부는 학종 합불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평가요소가 된다. 학생부에서 학생의 탁월성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그 자체로 중요하지만, 각 키워드가 나타내는 우수성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새벽 1시부터 줄섰어요"..지방서 상경하고 오픈런까지. 난리난 코엑스 왜?
http://www.mk.co.kr/news/society/11077593
“새벽 1시 조금 넘어서부터 기다렸어요,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는 전날(24일) 밤 11시였고요” 충청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를 다니는 여고생 3명은 24일 밤 KTX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학생들이 한밤 중에 서울행 KTX를 탄 이유는 다음날 열리는 2025학년도 대학수시입학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교재비만 월 51만원...'학원비 부풀리기 ' 꼼수 판친다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72336721
입시학원, 교습비 상한선 피해 '교재 끼워팔기' 재수종합반 6개월간 학원비 중 교재·자습·급식비가 40% 차지 인강선 비교적 싼 강의 내걸고교재는 별도…추가비용 줄줄이 교육부, 초등 의대반 특별점검 거짓·과장 광고 등 130건 적발
문제집 그대로 베껴 시험 낸 교사...재시험에 방학식은 울음바다
http://v.daum.net/v/20240723162024958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지구과학 과목 담당 교사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교재 속 문항을 그대로 베껴 1학기 기말고사 시험 문제를 낸 사실이 드러나, 학생들이 재시험을 치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3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구의 ㄱ여고 학생 98명은 지난 19일 방학식을 앞두고 지구과학I 과목의 기말고사를 다시 치렀다. 이미 기말고사 성적 입력까지 완료된 상황에서 재시험을 보게 된 건 해당 과목 문항 30개 가운데 대부분이 특정 문제집 등에서 그대로 베낀 것임이 뒤늦게 발견됐기 때문이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http://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7/25/6URT6JHJ5FFKLCDFE3LYQDIVEY/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통일된 의대 증원안’을 마련하지 않아도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정부는 그동안 의료계가 ‘통일된 의대 증원안’을 제시해야,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젠 이 전제 조건 자체를 없애겠다는 뜻이다.
[학생부 관리 TIP] 일석이조 효과 있는 '창체'활동방법 및 예시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56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별 이수 시간과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는 특기사항 내용, 봉사활동 실적 등을 통해 학생의 교과 및 비교과 관련 역량을 확인한다
[한발 앞선 고1,2 대입]2026~2027학년 대입 방향, 2025학년에 있다
http://www.naeil.com/news/read/517784
2025학년 대입에 2026~2027학년 대입 방향이 담겨 있다. 2025학년 대입에서는 무전공 선발 확대, 의대 증원, 첨단학과 신설 등 굵직한 변화가 있다. ◆2025학년 대입에 담긴 변화들 = 첫째, 무전공 선발 확대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에서 교육부는 올해 무전공 선발과 재학생의 전공 선택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대학에 높은 평가를 예고했다. 무전공(자율전공) 선발이 확대된 배경이다.
2026 채용형 계약학과 13개교 18개학과 체제..성균관대SDI "배터리공학과' 신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703
성균관대가 삼성SDI와 협약해 채용형 계약학과인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한다. 공과대학 학사 4년제 과정으로 졸업 후에 삼성SDI 입사로 연계된다. 국내 학부급에 배터리 분야 채용형 계약학과가 설립된 건 이번이 첫 사례다. 그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대학과 손잡고 계약학과를 설치한 경우가 있긴 했으나 석박사급 과정 또는 산업체 직원의 재교육형 과정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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