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4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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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4-04-21 21:16본문
'빅5'.인서울 의대로...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학생들
http://www.yna.co.kr/view/AKR20240419143600004?input=1195m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의대 예과생(1·2학년) A씨는 요즘 '반수'를 고민 중이다. 고등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의대에 합격했지만, 막상 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의대 사이에도 엄연한 서열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기 때문이다.
의대 2000명 증원 번복..."학생들만 피해" 수험생 대혼란
http://www.mediad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136
6개 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증원분 조정 요구를 정부가 전격 수용하기로 하면서 입시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올해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맞춰 입시를 준비해왔는데, 전략을 수정해야 할 수 있는 데다 대학별 모집요강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4176996i
“3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오면 뭐 하나요. 지금 성적으로 어느 학교, 어느 학과를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 힘들어요.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학교 현장은 전에 없던 혼란을 겪고 있다. 최상위권 모집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도미노처럼 모든 성적대의 학생들이 ‘시계 제로’ 상황에 빠져있다는 지적이다.
면접 논술도 선행학습보고서 기출문제가 핵심
http://www.naeil.com/news/read/507693
수시전형 중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포함하는 전형에 지원할 경우 선행학습 영향 평가보고서를 참고하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가뜩이나 생소하고 낯선 입시 용어의 홍수 속에서 ‘보고서’라는 말까지 들으면 선뜻 찾아보게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문서의 대상이 수험생도 아니고 교육부에 제출하는 공교육법에 근거한 보고서이기 때문에 분량이 많고 쉽게 읽히지도 않는다. 그러나 형식이 표준화돼 모든 대학이 거의 공통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대학별 고사의 핵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대치동 학원 강자 '시대인재' 7년 연속 매출 경신...3300억
http://news.bizwatch.co.kr/article/governance/2024/04/16/0030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대입 오프라인 학원시장의 ‘신흥 강자’ 시대인재가 매출 3300억원을 찍었다. 7년 연속 사상 최대치다. 특히 올해 말 1500명 규모의 전국 최대 기숙학원이 완공되면 성장세는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 관련 활동 '많이'보다 '잘'해야"...수시 학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들의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지난달 28일 실시됐다. 3월 학평을 통해 수능 점수를 가늠하기엔 이르지만, 고3 학생들은 이번 시험 결과를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대입 전략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모의고사 성적보다 내신 성적이나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기록이 우수할 경우 수시에 신경을 써야한다. 학교생활에 성실히 참여해 학생부 내용이 풍성하다면 수시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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