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카드 6장' 아직 고민이라면

http://www.news1.kr/articles/4800598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에서는 지원 마감 순간까지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일어나는 만큼 수험생들도 수시 원서 6개 카드를 마지막까지 고민하곤 한다. 유웨이, 진학사 등 입시업체의 도움을 받아 수시 지원전략을 정리했다.

연휴 끝나자마자 수시 접수시작...어른들은 모르는 달라진 요즘 입시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01082

올해는 추석 연휴 직후인 13일부터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6개의 수시 지원 대학을 아직 다 고르지 못한 수험생들과 알쏭달쏭한 ‘요즘 입시’를 배우고 싶은 예비 학부모들을 위해 대입 전략을 정리했다.

학종 자기소개서 제출 전 점검항목은?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3286632458808&mediaCodeNo=257&OutLnkChk=Y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대입 자기소개서는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으로 구성된다. 공통문항이 1개, 자율문항이 2개다. 공통 1번 문항에선 진로와 관련된 학습경험과 교내활동을 서술해야 한다. 문항을 잘못 이해해 지원동기나 학업계획 등을 쓰면 감점 요인이 된다. 문항 중 ‘진로와 관련하여’란 부분을 유의해야 하며 학습경험과 교내활동이 자신의 진로와 연관성이 있는지 제출 전 점검이 필요하다.

부산대, 내년 '인공지능전공' 신설 68명 모집...13~17일 수시모집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209121010001

부산대학교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에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원 68명으로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정보컴퓨터공학부 내 신설한다. 13일부터 시작하는 수시모집에서 43명, 12월30일 실시하는 정시모집에서 25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종운의 입시 컨설팅]2023수능 원서접수 결과 상세 분석

http://www.news1.kr/articles/4797589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올해 수능에는 전년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03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지원자(14만6623명)가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0.7%p 증가해 전체의 28.9%를 차지했다. 이는 예비고사, 학력고사, 수능 등 국가 주관의 대입 시험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역대급 'N수생 수능', 수험생이 대비해야 할 사안은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2326632458808&mediaCodeNo=257&OutLnkChk=Y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번 수능 결과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예측 불가한 수능이기 때문에 전 과목의 고른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남은 기간 동안 1~2과목에 집중한다던지 1~2과목을 포기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며 “통합 수능에서 난이도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른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고 '맑음', 외고.자사고 '흐림'...정부 정책에 희비 엇갈려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01063

이과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 등의 영향으로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사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과학고는 학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면 외고 경쟁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자사고 중에는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늘고 있다.

자사고. 반도체 육성 풍선효과...과학고 경쟁률 4년만에 최고

http://view.asiae.co.kr/article/2022091021463934295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 소재 과학고 경쟁률은 4.43대 1로 지난해(3.76대 1)보다 높아졌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된 2011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서울권 과학고 경쟁률은 한성과고 4.91대 1, 세종과고 4.01대 1이다. 지난해에는 각각 3.78대 1, 3.75대 1이었다.

고교학점제 도입 찬성하는 초.중 학부모 14.3% 불과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0810000005551?did=NA

현 중1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찬성하는 초·중학생 학부모가 1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고교학점제 정책 추진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학부모에게도 외면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