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평가도 챗GPT로?...중.고교도 활용 지침 없어 '고심'

http://www.yna.co.kr/view/AKR20230413130200530?input=1195m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는 최근 논술형 수행평가를 채점하다가 근심이 생겼다. 주제는 '정보화시대에 발생하는 사회 문제와 해결책, 본인의 마음가짐을 말하라'였다. 일주일 전 학생들에게 주제를 알려줬고 시험을 치렀지만 학생들이 사전에 챗GPT를 활용해 답안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종운의 입시 컨설팅]대입 수시 준비 시작은 '선행학습 보고서'

http://www.news1.kr/articles/5015262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가 3월31일까지 전국 모든 대학의 입학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대학별 보고서에는 2023학년도 수시·정시 기출 문제와 함께 문항 분석, 출제 근거, 자료 출처 등이 들어 있다. 대학에 따라 문항 해설, 채점 기준도 나와 있어 2024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영.수.사.과는 필수과목 AI.통계 등은 선택이수 가능

http://www.mk.co.kr/news/economy/10711848

한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녔다면 아마 온종일 같은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수업을 들었을 것이다. 이는 국내 공교육 시스템이 정립된 후 지금까지 유지된 시스템이다. 이것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사회적으로 유용했기 때문이다. 간편하게 성과를 측정해 등수로 줄을 세우면 효율적이게 인적 자원을 배분할 수 있었다.  

고교학점제 실시되는데...학생 절반이 A등급, 교과전형 평가는 어떻게?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410182048326166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고교학점제가 실시되면 모든 선택과목에 성취평가제를 적용하게 되고 석차등급은 산출되지 않는다. 성취평가제란 경쟁위주의 상대평가가 아닌 학생 개개인이 학교 자체적으로 정한 평가의 충족 기준만 넘기면 학생의 비율에 상관없이 모두 A등급을 부여할 수 있는 성격의 평가다.

불황에 학생까지 줄었는데...학원은 2년 새 5350개 급증, 왜?

http://newsis.com/view/?id=NISX20230414_0002267399&cID=10201&pID=10200

코로나19 이후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학원 수는 2년 만에 5350개나 급증하는 등 사교육 열기는 식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실기 없이 예체능으로 대학 간다고? 비실기전형 어떻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4000629

예체능 계열로 대학을 진학한다면 최소 고교 2학년부터는 실기를 준비해왔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틈새전형’을 활용하면 실기시험을 보지 않고도 예체능 계열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진학사의 조언을 통해 비실기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어렵다는 면접, 생각보다 진짜 쉽다. 면접준비 방법!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8

면접이 있는 전형과 서류전형이 있다면 학생들 중 60~70%는 서류전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면접에 대한 준비를 까다롭게 생각한다. 사실 합격 가능성을 따질 때는 일반적으로 면접이 있는 전형이 합격가능성이 더 높다.  여기에는 1차에서 배수의 문제도 있어 서류100% 전형보다 1단계 3배수, 5배수 전형이 합격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가천대 2025 전형계획 공개 '최초'..'정시 선택과목별 가산점 폐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143

가천대가 올해 처음으로 2025대입전형 기본계획(이하 2025전형계획)을 공개했다. 통상 대학의 전형계획 공개시점인 4월 말과 비교해 빠른 일정이다. 눈에 띄는 점은 전형 변화다. 가천대는 2025대입부터 수능 선택과목별 가산점을 폐지한다. 문이과 유불리가 뚜렷한 상황에서 문과생의 입학을 더 어렵게 하진 않겠다는 취지다.

중학생 학폭, 고교의 2배...특목.자사고 입시에도 반영될까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54838
중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학폭) 사건이 고등학교보다 2배 이상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 학폭 대책이 상급학교 진학 시 불이익을 주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는 만큼, 향후 특목고나 자사고 입시에서 중학교 학폭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달라지는 학생부종합전형...3가지 챙기세요

http://www.mk.co.kr/news/economy/10711800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수상실적, 독서활동, 자율동아리, 소논문, 개인 봉사활동 등이 기재되지 않거나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교과 성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학생부의 비교과 항목 중 교과 세특, 학과에 따른 교과목 이수, 자율활동, 정규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종합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핵심 사항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