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7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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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3-07-08 15:12본문
'수능 출제기관' 평가원이 말하는 2024수능 대비법..'큰틀 이해하되 출제방침 변화 지켜봐야'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900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 지시가 떨어진 후 2024수능을 대비하는 수험생의 고심이 깊어졌다. 올해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6월모평의 킬러문항을 비판한 만큼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다만 수험생들은 문항의 성격과는 별개로 수능의 성적 산출방법, 영역별 기본 출제방침, 문항수 등 큰 틀에서의 출제방침은 먼저 숙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답 없는 수능' 이번엔 풀릴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0387&code=11131300&cp=nv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뺀 ‘공정 수능’을 주문한 이후 입시 현장은 오는 9월 6일로 예정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킬러문항 없이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된다는 수능이 과연 상위권 변별력 기능이 있을지 평가받는 첫 무대다. 그때까지의 수험생들 혼란은 정부가 아무리 부인하려 해도 엄연한 현실이다.
'일반고 과기원 진출통로 급부상' 고2 지원자격심사 26일부터..'의대열풍겨냥 조기선점효과'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210
자연계 최상위 인재들이 의대로 쏠리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이공계특성화대가 고2 선발제도 등을 통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통상 조기선발은 조기졸업제도가 활성화된 과고 재학생들 위주로만 이뤄지고 있지만, KAIST UNIST DGIST 지스트 4개 과기원은 일반고와 자사고 2학년에게도 입학전형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실제 KAIST에서는 매년 고2 과학영재선발제도를 통해 일반고 재학생들도 조기입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수가 확대되는 추세다.
교육차관 "수능 강사가 출제 경력 교사 조직적 관리"
http://newsis.com/view/?id=NISX20230707_0002367816&cID=10205&pID=10200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7일 대형학원 강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문제를 사들인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신고기간' 결산 브리핑을 열고 사교육 업계와 수능 출제 체제 간의 유착 의심 추가 사안 2개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격 보장' '수능 출제진 참여'...허위-과장 광고 학원 등 조사
http://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06/120118376/1
공정거래위원회가 교재를 만드는 데 수능 출제진이 참여했다고 속이거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최저 합격자 수를 보장하는 식으로 허위, 과장 광고한 사교육 업체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사진)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형 입시학원 및 출판사와 관련된 10건의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킬러' 숨고 '학파라치' 뜬다...대치동 한쪽선 "차라리 잘됐다"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75240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한 수학강사 A씨는 “정부의 단속이 시작되고 며칠 사이 분위기가 완전히 위축됐다”며 학원가 상황을 전했다. 그가 말한 현수막과 스티커는 허위·과장이 포함된 내용이다. 정부가 사교육 부조리 단속을 시작한 지 9일째인 이날 취재진이 대치·도곡·한티역 인근 학원 50여곳을 둘러봤더니 실제로 ‘킬러’ 나 ‘OO대 OO명 합격’ 등의 광고 문구를 찾기 힘들었다.
7월 모의고사 '킬러문항'나오나...수능과 엇박자 우려
http://www.sedaily.com/NewsView/29S0ZCRQZJ
전국의 고3 학생들이 치르는 모의고사인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1일 실시된다.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한 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로, 킬러 문항 출제 여부와 난이도 등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이미 교육부가 방침을 발표하기 전에 출제를 끝마친 데다 현재 여건상 문항 변경도 불가능한 탓에 기존 문항이 그대로 출제될 예정이어서 수능 출제 방향과 엇박자가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교조 서울지부 "고교교사 73%, 고교학점제 중단 원해"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7069227Y
서울지역 고교 교사 상당수는 고교학점제가 수업 혁신을 이끌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라면 학점제를 중단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지난달 1∼20일 서울지역 고등학교 교사 287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AI교과서, 10개월 만에 개발 가능할까"...고민 깊은 발행사들
http://newsis.com/view/?id=NISX20230706_0002367079&cID=10201&pID=10200
교육부가 2025년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초중고 일부 수업에 도입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개발 가이드라인조차 제시되지 않아 발행사들이 고민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5세 대상 '이음학기' 구상, 초교 입학전 선행학습만 부추길 것"
http://v.daum.net/v/20230706213025590
교육부가 유·초등 단계에 들어가는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영어·예체능 방과후 과정 재정지원 확대,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 등이 되레 부작용을 낳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초등학교 입학 대비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효과가 생길 수 있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아이들이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조기 인지교육으로 인한 부작용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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