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6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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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3-06-25 16:04본문
"킬러 문항 최고 적중률 00%"...학원 광고 입증 못하면 위법
http://news.mt.co.kr/mtview.php?no=2023062509362133896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액 사교육을 부추기는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에 칼을 빼든다. 거짓이나 과장된 문구로 '킬러 문항' 등에 관한 학부모·학생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광고나 의대·명문대 합격자 수 등을 부풀린 과장 광고 등이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가채점.선택과목 표준점수 등 수험생 정보제공 강화될까
http://www.yna.co.kr/view/AKR20230621175100530?input=1195m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킬러문항'에 대비하거나 대입 정보를 얻기 위해 사교육으로 내몰리는 현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역할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국어·수학영역 선택과목 표준점수 등 수험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평가원이 최대한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능 '킬러문항' 논란에 미뤄지는 '2028 대입제도 개편'
http://newsis.com/view/?id=NISX20230623_0002350825&cID=10207&pID=10200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교육과정 밖 킬러문항 배제' 지시에 따른 여파로 당초 목표였던 상반기 안에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 시안을 내놓지 못하게 됐다.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될 새 대입제도는 고교학점제 도입과 맞물려 수시의 변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 위주 정시와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교육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킬러문항' 없는 수능...사교육 철퇴 환영 VS 공부한 최상위권 억울[댓글리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4000134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 앞두고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윤석열 대통령과 교육부가 연일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과 ‘사교육 카르텔’을 언급하며 문제 출제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교과 과정 밖에서 출제되는 킬러 문항이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한다며 “킬러 문항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문 중이다.
계속되는 수능 '킬러문항' 논란...상위권 '심란' 중하위권 '환영'
http://www.sedaily.com/NewsView/29QZARLN5X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약 150일 앞두고 ‘킬러 문항’을 없애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학생·학부모들 사이에서 연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현재 성적과 목표 대학에 따라 킬러 문항 배제에 대한 입장 차를 보이며 학원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고난도 문항 위주로 대비해온 상위권은 킬러 문항이 사라지면 변별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중하위권에선 학습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4세대 나이스 통해 다른학교 기말고사 정답 유출, 교육당국 초비상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0067
각 학교가 과목별, 문항별 정답 등의 주요 정보를 기입해두는 제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통해 일부 학교의 수학 문항정보표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 아직 강원도내 유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각 학교가 6월말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어 교육당국이 비상이다.
국어 14번, 수학22번?...6월 모평 킬러문항 공개 앞두고 주목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62389077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다음주 지난 6월 모의평가와 3년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출제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분석해 공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어떤 문제가 킬러 문항으로 꼽힐지 이목이 쏠린다. 23일 EBS 인터넷 강의 사이트인 EBSi에서 수험생 9만1000여명이 6월 모의평가를 가채점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 영역에서는 14번 정답률이 36.4%로 가장 낮았다.
'수능 킬러문항' 겨눈 尹정부...사교육 유발 '진짜 킬러'는 논술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72015
“킬러 문항이 수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논·구술 고사가 진짜입니다.”경북의 한 고교 수학 교사는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기로 한 것과 관련, 대입 논·구술 고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수능은 정답을 맞히라고 내는 문제들이 대다수다. 그러나, 논술은 몇 개 안 되는 문제로 ‘맞힌 사람만 뽑겠다’는 취지로 문제를 낸다”며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내용을 출제하는 게 공공연한 관행처럼 이어지다 보니 학원 가는 게 필수코스가 됐다”고 주장했다.
알쏭달쏭 '만 나이' 28일 시행...우리 아이 입학은 몇 살에?
http://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621/119877066/2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만 나이 통일법’으로 인한 혼선을 막기 위해 법제처가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사례들을 21일 소개했다. ‘만 나이 통일법’은 행정기본법 및 민법 개정안으로 행정·민사상 나이를 ‘만 나이’로 세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앞으로 법령, 계약서뿐 아니라 복약지도서, 회사 내규 등에 규정된 나이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만 나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개별법에 나이는 세는 방법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날개 다는 공교육 롤 모델'..전국단위 자율학교 40개교 '주목'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539
교육부가 최근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농어촌 자율학교의 전국단위 모집 특례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정부에서 고교서열화를 이유로 2025학년부터 전국단위 모집 특례를 폐지하겠다고 결정했으나, 다양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공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윤 정부의 교육기조에 따라 다시 원복된 것이다. 이로써 현재 전국단위 모집이 가능한 농어촌 자율학교 40개교(예체능계열 일반고 제외)는 현 중2 학생이 입학하는 2025학년뿐 아니라 2026학년 이후에도 계속 전국 각지에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됐다.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올해 안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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