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6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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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3-06-03 17:11본문
종로학원 "6월 모평 표본추출 조사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601164956290641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오늘(6월 1일) 실시된 가운데 종로학원이 영역별 난이도 총평을 내놓으면서 “종로학원 강사들의 예상을 종합해서 영역별 난이도가 평이했을 것으로 당초 예상했으나 표본추출 조사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강사들의 난이도 분석과 달리 실제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른 교육업체들의 분석과 상이한 지점이라 눈길을 끈다.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 고려대보다 낮아졌다...왜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60264677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 배경으로 '의대 쏠림현상'이 지목되고 있다. 2일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정시 합격생의 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70%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순수 자연계열 일반전형에서 서울대는 93.9점으로 나타났다.
2027전국자사고 11개 체제 가시화..'기업형 자사고' 확대 신호탄되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867
최근 부산에 본사를 둔 금융공기업들이 공동으로 자사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동안 뜸했던 기업형 자사고 설립 움직임이 윤석열 정부 들어 다시 꿈틀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부산 자사고 설립을 위한 공동출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곳은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며, 5월 부산 이전이 확정된 산업은행 역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수능까지 160여일, 6월 모평 끝낸 수험생이 지금 해야 할 것은
http://www.news1.kr/articles/5066331
지난 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리허설'격인 6월 모의평가(모평)를 치른 뒤 수험생들에게도 일종의 소강상태가 찾아왔다. 1학기 기말고사까지 1달 안팎, 수시모집까지 3달, 수능까지 160여일이 남은 지금 수험생들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3일 입시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수능 학습 전략과 수시·정시 대입 전략을 정리했다.
EBS 교재와 더 비슷해진 6월 모평..."수능까지 이어질 것"
http://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5027&cID=10201&pID=10200
EBS 교재 연계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공언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어느 정도 실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출제 기조가 본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4년도 약대 모집인원 전형별 변화 및 입결: 교과VS종합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1
2024학년도 약대 전국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의 모집인원 변화와 과거 입결을 살펴보면,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으로는 경희대 지역균형 약학과, 덕성여대, 동국대, 조선대, 중앙대 등이 있다. 이 중 모집인원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덕성여대로, 전년도 15명에서 10명이 증가한 25명을 선발한다.
교대정원 감축 타협책으로 '입학정원 모집유보'거론...대안 될까
http://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3381&cID=10205&pID=10200
학생 수 감소와 초등교사 채용 감축 속에서 교육대학 정원 조정의 타협책으로 '입학정원 모집유보제'가 거론되고 있다. 비록 불발됐지만 2024학년도 정원 감축 논의 과정에서도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됐던 만큼 교대 총장들 사이에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5대입 교차지원]교육부 '문과침공' 보완책 효과 미지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2457
현 고2 학생이 치를 2025학년 대입의 입학전형시행계획이 4월 말 발표됐다. 주요 대학들이 정시에서 자연계열 모집 단위 지원 시 수능 선택 과목으로 수학에선 '미적분' 혹은 '기하'를, 탐구에서는 과학탐구를 지정했던 것과 달리 2025학년에는 이를 폐지하거나 변경했다. 전국 196개 대학 중 자연계열 지원시 수능 선택 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 대학이 2024학년에 비해 17개 늘어난 146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의 교차 지원 장벽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
영재학교/과고 2023 2단계 기출문항 공개..자리잡은 '공동출제' 체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326
전국 8개 영재학교와 20개 과고가 모두 지난해 실시한 2023 입학전형 기출문항을 공개했다. 2021학년까지는 일부 학교에서만 자발적으로 출제문항을 공개했으나, 2022학년부터는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영재학교/과고 입학전형이 개선됐다. 과도한 입시경쟁과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 방식으로 인한 사교육 유발을 막겠다는 취지다. 올해는 28개교가 전면 기출문항을 공개한 두번째 해다.
'최악의 더위' 우려에 교육부 "폭염 시 단축수업.휴업"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35637456&mediaCodeNo=257&OutLnkChk=Y
올 여름 사상 최악의 더위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교육부가 폭염 시 단축수업·휴업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내놨다. 온열질환 등 학생·교직원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의 ‘폭염 피해 예방 조치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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