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으로 의대 간 선배들이 지킨 '공통 분모' 3가지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412144224107607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위권 대학에서 가장 선호하는 수시 전형 방식으로, 매년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종을 통해 합격의 영광을 누리고 있다. 학종은 ‘내신’이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비슷한 내신 성적임에도 다른 대입 결과를 받아 희비가 엇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학생부, 정확히는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에 있다. 학종으로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활동 특징과 노하우가 무엇인지,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이수경 컨설팅 이사가 의학계열 진학 전문 플랫폼 ‘메디친’ 소속 의대 합격생들의 공통점을 정리해 조언했다. 

'자연계 싹쓸이' 지거국 8개교 2023 입결 공개..'쏠림 최대' 경북대 톱15까지 자연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047

제주대를 제외한 지방 거점국립대 8개교(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2023학년 입결을 공개한 가운데 올해 역시 자연계열 학과의 강세가 대체적으로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각 학교에서 공개한 최종입학자의 수능 백분위 70%성적을 살펴보면 부산대는 성적이 가장 높은 톱11 모집단위까지, 경북대는 톱15까지, 전남는 톱12까지 모두 자연계열이었다.

국가교육과정 모니터링단 발족...학생.학부모 등 200명 참여 

http://www.yna.co.kr/view/AKR20230421043300530?input=1195m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2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국가교육과정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엔 지역교육청, 관계부처, 대학, 연구기관의 추천을 받은 학생·학부모·교원·교육전문가 등 200명이 참여한다. 

[오종운의 입시 컨설팅]'3월 학평' 성적표로 본 대학 지원선

http://www.news1.kr/articles/5022837

지난 3월23일 실시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국어 영역의 선택과목별 응시 비율은 화법과작문 62.4%, 언어와매체 37.6%였다. 전년도 3월 학평보다 언어와매체 선택 비율이 2.9%p 늘었다. 

'또 하나의 기회' 기회균형전형, 올해 확대 선발...서울대도 기회균형 신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420105957930529

2024학년도 대입에서 기회균형전형의 선발인원은 총 36,434명(수시 32,810명/정시 3,624명)으로 전체 선발인원(344,296명)의 10.6%를 차지한다. 기회균형전형은 일정 지원자격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입시결과를 보여 지원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 진학사가 2024학년도 기회균형전형에 대해 정리했다. 

정부, 교육전문대학원 사실상 철회...도입 발표 넉달만에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21/118954024/1

정부가 질 높은 교사를 양성하겠다며 추진했던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 도입 계획이 발표 넉 달 만에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그리고 관련 대학들의 반발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교육계와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정부가 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중학교까지 파고든 마약...14세 같은 반 세명, 필로폰 투약

http://www.sedaily.com/NewsView/29OE362P1N

같은 반 중학생 세 명이 필로폰을 나눠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14)양의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새학기 부적응 드러나는 4~5월에는 특히 관심".....잇단 청소년 극단 선택 대응법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21000596

2024학년 대입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평가자료인 학생부 항목이 축소되고 자기소개서도 폐지된다. 대학은 이같은 평가 환경의 변화와 고교학점제 도입, 성취평가제 확대에 대비해 평가 변별력 확보가 과제다. 교과 영역의 다면평가가 강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최근 전공 연계 권장 과목을 제시하는 대학의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영어유치원 보내려 과외 구하는 부모들..."누리과정 불신"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5578416&mediaCodeNo=257&OutLnkChk=Y

서울 강남구에서 5세 아들을 키우는 이모(34)씨는 최근 원어민 과외교사를 구했다. 보내고 싶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 이른바 영어유치원의 입학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다. 수업료는 시간당 5만원, 주 2회만 지도를 받아도 월 40만원에 달한다. 부담은 되지만 영어유치원 입학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다는 게 이씨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