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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고1 멘토링 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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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한움큼 댓글 10건 조회 506회 작성일 15-09-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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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이렇게 변할 수 있는건가?

이우빈 멘토님과 9월23일 저녁에 멘토링 받고 온 우리 아이를 보고 젤 먼저 든 생각이예요.

물론 바로 공부법으로 뛰어들지 못한건 하필 그 날 학교에서부터 열나고 아파서였지만,

아이돌 콘서트 예매하려고 이틀전 아빠와 2시간 이상 pc방에 대기했던 아이가 맞나 할 정도로 180도 변해 왔더라구요.

일단, 본인 스스로 입시전에 다른곳에 눈돌릴 틈이 없다는걸 받아들인다는게 놀라웠구요.

어떤 마술(?)을 멘토님이 사용하신건지 맘속으로 계속 웃음이 나더라구요.

어떤 경우에도 자신만의 논리가 있는 아이라 받아들일지 의문이었는데, 우리 아이가 이해하고 수긍할 정도면 다른 학생들은

순식간에 공부 모드로 뛰어 들런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으로 후기라는걸 남겨봅니다.

매니저님 비롯해서 엄알비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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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우빈멘토님의 댓글

이우빈멘토 작성일 15-09-25 14:39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우빈 멘토입니다.

따님과 함께한 멘토링 시간이 유익한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것이 저한테 큰 힘이 되네요!

그런데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싶은게...하루의 빠듯한 일과를 마무리하는 저녁 7시에 시작된 멘토링...

분명 제가 지쳐서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따님을 비롯한 세 명의 아이들이 재잘재잘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임해줘서, 그 어떤때보다 활기찬 멘토링이 아니었나 싶어요. 어머니께서 걱정하셨던 따님의 높은 에너지 레벨은 아이에게 있어서 실이 아니라 오히려 득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멘토링의 마술(?)을 직접 만들어낸 따님과 친구들에게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이우빈 멘토 드림

여름님의 댓글

여름 작성일 15-09-25 20:58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멘토링 후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한가위 선물처럼 ㅎㅎ

띄띄빵빵님의 댓글

띄띄빵빵 작성일 15-09-29 12:39

저희 아이들도 아직도 멘토님 이야기를 해요 ㅎㅎ

은하맘님의 댓글

은하맘 작성일 15-09-30 23:41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멘토링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노란원피스님의 댓글

노란원피스 작성일 15-10-20 12:35

정말 좋습니다. 멘토링 후기

저희도 멘토링을 받고 좋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kone5020님의 댓글

kone5020 작성일 15-10-20 17:36

저도 빨리 멘토링을 받고 싶습니다 ^^

자몽쥬스님의 댓글

자몽쥬스 작성일 15-10-31 20:12

우와~! 정말 부럽습니다! 멘토링의 힘이 정말 대단하군요!

smile님의 댓글

smile 작성일 15-12-17 23:40

멘토님과의 만남만으로도 변화될 수 있다는 말에 저도 기대됩니다.

시기가 중요했구나를 중얼대고 있는 맘이 희망을 가져봅니다^^

홍시홍홍님의 댓글

홍시홍홍 작성일 16-01-18 12:23

와""

메이플님의 댓글

메이플 작성일 16-04-17 14:11

이우빈 멘토님 고1 아들입니다. 혼자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걸 어려워 합니다.도움받을 수 있을까요??

멘토를 지난 11월에 받아야했는데 못받은 부분이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