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6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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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6-16 09:20본문
[정영주의 도란도란 입시톡] 고등학생의 6월은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12/2024061280060.html
6월은 고등학생들에게 기말고사를 대비하는 시기지만 중간고사를 마치고 맞이한 5월부터 시작된 수행평가는 6월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와 수행평가 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특히, 기말고사는 중간고사 결과에 따라 무게중심을 더 가져야하는 학생들도 있는만큼 다른 시기에 비해 6월의 수행평가 및 학교 주관의 교내 활동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만큼,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크게 2가지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수능.내신 챙길 필요 없어요...'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587i
"주변에 특례(재외국민 특별전형) 준비생들을 보면 의대나 서울 상위권 대학에만 지원해요. 그 보다 떨어지는 대학 학과를 갈바엔 차라리 해외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이에요." 대학으로 가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에 가는 길은 엄청나게 다양해졌다. 특히 해외 생활을 한 학생들을 정원 외(外)로 뽑는 재외국인 특례입학 제도는 주요한 명문대 입학 통로로 자리 잡았다.
[2025 6월 모평 가채점 배치표]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원점수 기준 서울대 연대 의대 291점 최고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837
2025학년 6월모평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에 지원하려면 국수탐 원점수 기준 291점 이상이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톨릭대/성균관대/고려대/울산대 의대가 각 288점으로 뒤를 잇는다. 이어 수도권 의대가 284점이었다.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 경영과 자전이 각 271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서울대 정외 심리가 각 268점, 고대/연대 경영이 각 264점이다.
대기업 취업보장보다 의대行..."계약학과 등록 포기 증가할 듯"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40611_0002768237&cID=10207&pID=10200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약 1500명 늘어나면서, 대기업 채용이 보장된 계약학과의 합격생 등록포기가 더 심해질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종로학원이 지난달 말 확정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첨단분야 계약학과는 13개교에서 모집인원 총 750명을 뽑는다.
"6월 모평 영어1등급 1.3%뿐"... 이대로면 수능 최저등급 통과 '바늘구멍'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1313500000186?did=NA
교사들이 이달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영어 1등급 비율이 1% 초반대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본수능도 이런 수준으로 출제된다면 의과대학 등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높은 학과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거라고 내다봤다.
하나 둘 발표되는 대학 입결...참고시 주의점은?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6130009
대학들이 2024학년도 수시와 정시 입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입시결과는 각 대학의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동일한 기준으로 발표된 자료를 보고 싶다면 어디가 사이트 자료를 참고하면 되겠지만, 좀 더 다양하고 명확한 자료를 보고 싶다면 목표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입시결과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 분석하길 추천한다.
수업거부 의대생 F맞아도 유급 안 되게 한다..."비상 상황"
http://www.newsis.com/view/NISX20240614_0002772972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수업거부 관련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집단적으로 진행한 동맹휴학 신청에 대해 대학의 승인이 있어선 안 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교육부는 내달 중 대학들과 협의해 유급 기준을 완화하는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수업거부로 인한 낙제(F)가 나와도 해당 과목을 이수하면 유급이 안 되도록 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10여 년 만에 전국단위 자사고 생기나...경기외고, 전환 추진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60488668/N
한때 인기 가도를 달렸던 외국어고가 기존 지위를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이공계 선호가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건데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IB를 공교육에 도입한 경기외국어고등학교도 최근 전국단위 자사고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일반고냐 특목고냐."..중3 학부모는 헷갈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416360004258
Q : 중학교 3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 성적은 최상위권이며,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8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대입 제도에 따라, 내신 제도가 현 9등급 체제에서 5등급 체제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신 받기 좋은 학교와 교과 환경이 좋은 학교 중, 제 아이는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강남선 '돼지할배'..."손주 입시준비 도맡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1201071021287001
“은퇴한 60대 남성들이 ‘손주 맞춤형 입시플래너’로 나서 손주들의 학원 등·하원 라이딩부터 수학 학원 채점까지 받으러 다닙니다. 이젠 ‘돼지엄마(학원이나 입시에 대한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가 아닌 이른바 ‘돼지할배’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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