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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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4-01-14 17:05본문
"고3 두 번 치르나"...교육부 무전공 대입 확대에 수험생.대학가 '혼돈'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09000190
내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를 8개월가량 앞두고 교육부가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하면서 대학가와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 내 수시모집요강부터 발표해야 하는 대학들도 잇따라 논의에 착수한 상태다. 수험생 사이에선 대학에 입학을 한 후에도 전공 선택 경쟁을 재차 치러야 한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사실상 입시를 두차례 치르게 되는 꼴이라는 불만이다.
2023학년도 서울대 자유전공 합격생 전원 이과생..."무전공 확대, 이과에 유리"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41741?sid=102
지난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이 모두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의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현 통합 수능 체제에서 무전공 입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결국 이과생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2025무전공 확대의 그늘..'2년째 4년 예고제 무시 기시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57
‘교육은 백년지대계’. 교육부가 당장 올해 입시인 2025대입부터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대학은 물론 수험생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취지에는 동의하나 여유기간 없이 1년 만에 교육현장을 뒤흔드는 갑작스러운 정책이라는 비판이다. 특히 지난해 첨단학과 증원에 이어 올해는 심지어 대학에 돈줄을 쥐고 전형계획 수정을 강제하고 나섰다.
2024정시경쟁률 : 소나기지원 43.3% '확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460
올해 정시에서도 소나기지원이 여전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원서접수 지원자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원서접수 종료 전 대학들이 마지막으로 경쟁률을 발표한 ‘직전경쟁률’ 발표 시점부터 접수마감 시점까지 쏟아진 지원 비율은 43.3%로 지난해 42.4%보다 확대됐다.
대학 '1학년부터 전과 허용' 빠르면 올해 3월 신학기부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40112_0002590930&cID=10205&pID=10200
빠르면 오는 3월 새학기부터 대학 신입생도 전공을 바꿀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전공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는 대학이 국고를 더 받아갈 수 있도록 일반재정지원사업을 설계해 뒀다. 14일 교육부와 정의당 정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대학 1학년 신입생에 한해 다른 모집단위로 소속을 옮기는 전과를 금지해 왔던 규정을 철폐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빠르면 3월 전 공포될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 카르텔 고리 끊는다...개선안 올 6월 모평부터 시행
http://www.sedaily.com/NewsView/2D40MDNE8Y
교육 당국이 사교육 카르텔 척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종합 대책을 마련해 6월 모의고사(모평)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공교육 신뢰를 훼손시키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는 만큼, 유착 고리를 철저하게 끊어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최대한 서둘러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유명 학원가 수능 직전까지 배포"...교재 모은다지만 '미봉책'불과
http://www.news1.kr/articles/5287044
"수능 2주 앞둔 시점까지 '파이널의 파이널의 파이널' 모의고사 나오는데 무슨 말이에요. 분명히 다 못 봐요." 2년 전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의 조교로 근무했던 강모씨(27)는 수능 출제본부가 합숙에 들어간 이후에도 사설 모의고사를 입수해 검토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살 대학생 어디 있니..작년 현역 입학 '바닥', 대체 어느 정도?
http://www.mk.co.kr/news/society/10920357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대학에 입학한 ‘현역 신입생’ 비중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진학 또는 상급 대학을 위한 재수와 N수생이 급격히 늘어난 결과다. 조만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같은 현상은 더 심각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학번별 입결로 급 나누기"...'몰락 위기'교대는 지금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1090197
교육대학(교대)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위기를 알리는 신호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올해 서울교대 수시모집 미충원 비율은 80.5%에 달했다. 입학시험 결과(입결) 점수는 점점 하락해 교육의 질 저하 우려가 나온다. 임용 적체가 심각해져 초등교사가 되는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지난해엔 교권 침해 문제까지 불거졌다. 교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갈수록 구색 갖추는 '정책 패키지'...힘 받는 '의대 증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40112_0002590512&cID=10204&pID=10200
정부가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구성해 나가면서 패키지 중 하나로 논의하기로 했던 의대 정원 확대 정책도 힘을 받는 모양새다. 13일 보건복지부 설명에 따르면 각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정책 패키지 관련 방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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