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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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12-31 17:49본문
[2024수시]SKY정원56.6%추합(3923명)..'모집인원 넘긴 추합' 26개 학과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9649
2024수시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26개 학과가 수시 모집인원보다 더 많은 미등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계에서 미등록자가 크게 발생해 고려대 99.8%, 연세대 78.3%, 서울대 15.1%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자연계에 합격하고도 빠져나간 인원이 모집인원 만큼 많다. 서울대 연세대 자연계 역시 추가합격 인원이 인문계와 비교해 2~3배 더 많다. 자연계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신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서울대? 오래도 안 가요, 안가"...수시 미등록자 18%증가, 무슨 일
http://www.mk.co.kr/news/society/10909831
올해 서울대 수시 미등록 인원이 작년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88%가 자연계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수험생의 의과대학 쏠림 여파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자(추가합격자 포함) 중 미등록한 인원이 총 22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94명보다 약 17.5%(34명)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 미등록자가 200명으로 전체의 87.7%에 달했다. 인문계 미등록자는 28명이었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313
2024학년도 정시모집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는 첨단분야 신설·증원 학과 및 통합계열 선발 등의 주요 사항이 있으므로 지원 시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4학년도 신설·증원된 대학별 첨단학과의 정시모집 현황은 아래 표와 같다.
2024 정시에서도 교차지원 지속될 것으로 예상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312260061
통합수능 이후 정시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교차지원자의 증가로 꼽을 수 있다. 통합수능의 영향으로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우위를 점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교차지원한 경우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인지, 인문계열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정시는 수능이 좌우...모집군별 '상향.소신.하향'분산지원 전략을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21823.html
오는 1월3일부터 6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게 될 모집 인원은 7만2264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 34만4296명의 21.0%에 해당한다. ‘가’군은 1월9일부터 16일까지, ‘나’군은 1월17일부터 24일까지, ‘다’군은 1월25일부터 2월1일까지 모집한다. ‘가’군은 고려대(서울)·연세대(서울)·중앙대 등 136개교이고, ‘나’군은 서강대·서울대·한양대 등 142개교이며, ‘다’군은 국민대·상명대·홍익대 등 127개교이다.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전문대 정시모집 전형 일정은 1월3일부터 15일까지다.
반도체 인력난...학비 면제-취업 보장에도 의대로
http://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28/122819101/1
국내 반도체 산업은 공정 고도화와 시설 확충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지만 막상 이를 뒷받침해 줄 인재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주요 대학에 반도체 계약학과까지 신설했지만, 의대 쏠림 현상 등으로 인력 사전 확보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정시 개막 최종 점검(D-1주일)..대학별 원서접수 마감일/시각 체크 '필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994
2024정시 원서접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정시 원서접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한 기본일정에 따라 내년 1월3일부터 6일까지 중 3일 이상 실시한다. 수험생은 접수시간 막판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 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에는 대학별 마감시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마감일자가 동일하더라도 대학별 마감시각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각을 착각해 접수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해 달라지는 교육제도...학폭 엄벌.늘봄학교 도입
http://www.nocutnews.co.kr/news/6071286
내년 2학기부터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기존의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전국에 도입된다. 내년 1학기에는 2천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8개편이후]'커지는 내신 영향력' 대학의 대응 "권장과목 강화, 정시 내신반영 확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9344
2028대입개편안이 확정된 가운데 내신의 영향력이 강화하는 쪽으로 대입지형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대입주체인 대학들이 약화한 변별력의 대책으로 내신 강화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내신 강화의 신호를 던졌기 때문이다. 대입 현장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신강화의 유력한 변화는 △학생부 정성평가 강화 △핵심 권장과목 확대 △정시 내신 반영이다.
"수험생 외면이 더 걱정"...'대학별고사 강화'딜레마 빠진 대학
http://www.news1.kr/articles/5274981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과학 심화과목이 빠지고 고교 내신 변별력 하락이 점쳐지면서 대학들이 '대학별고사 강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러나 학령인구 급감의 여파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대학들이 섣불리 이를 꺼내들지는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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